뮤지컬 배우 박세욱 과거사 및 무명시절 재조명

박세욱 과거 나이 가족 보이스트롯

 

이번 시간에는 MBN ‘보이스 트롯’에 출연해 막강한 실력을 뽐내고 있는 25년 차 무명 뮤지컬 배우 박세욱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세욱은 1987년 06월 08일 출생으로 33세이며 178cm 79kg,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이어 2007년 연극 ‘안 내놔? 못 내놔!’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김종욱 찾기', '넌센스', ‘마리아 마리아’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가수로 데뷔, 첫 싱글 '어떡해요'라는 곡을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으며 꾸준하게 음원을 발매하여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세욱은 4학년인 11살 때 안양문화회관에서 ‘알라딘과 요술램프’ 뮤지컬을 보고 ‘저 무대에 자신이 있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는데요.

 

이후 1년 동안 어머니를 조른 끝에 초등학교 5학년 때 안양에 있는 한 극단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박세욱은 중학생 때 안양극단의 ‘출세기’에 출연 인생의 첫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5년에는 전국청소년대중예술경연대회 개인연기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세욱은 고등학생 때 정식으로 노래 훈련을 받고부터 그는 뮤지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2006년 ‘유리동물원’ 2011년 대학로스타시티 차현석 대표가 기획한 뮤지컬 ‘햄릿 프로젝트-햄릿’으로 대중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연극 무대로 시작해 뮤지컬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제10회DIMF 창작지원작_장담그는날, ‘지저스’까지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했음에도 무명배우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25년이라는 긴 무명배우 생활에 ‘보이스 트롯’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그는 스스로 "25년 무명생활 중 이런 기회는 없었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우승을 향한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세욱은 ‘보이스 트롯’에 출연하여 무대 때마다 자신의 실력을 거침없이 보여주었으며 심사위원을 비롯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세욱의 가족 모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박세욱의 누나는 독일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하며 남동생 역시 실용음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멋진 무대를 보여주길 바라며 이번 기회로 25년의 무명생활을 벗어나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무대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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