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나이 학력 과거 데뷔
이번 시간에는 선한 웃음과 서늘한 눈매로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윤종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종훈은 1남 2녀 중 막내로 1984년 2월 15일 생으로 36세이며 키 180cm, 학력은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 중퇴입니다. 2009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 중입니다.
배우 윤종훈은 대전 출신으로 23살 때 연기를 위해 단돈 70만 원을 가지고 홀로 서울로 상경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기를 반대하던 아버지 탓에 군 제대 이후 대학을 자퇴하고 집을 떠나 홀로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학로에서 연극 스태프로 일하며 어깨너머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보증금 20만 원에 월세 13만 원의 집에서 꼽등이와 동거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윤종훈은 “저는 감사하다. 그 집에서 4년 정도 살았는데 단 한 번도, 만 원도 월세를 올리지 않으셨다”라며 주인 할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서 마약중독자 의사 서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윤종훈은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팬클럽에 팬이 216명이었는데 드라마 이후에 460명으로 늘었다. 빌라에 살다가 아파트로 옮겼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드라마 ‘리턴’을 통해 실감 나는 마약에 빠진 타락한 의사 역할로 인생 캐릭터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얻으며 주목받는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 했으며, SBS 연기 대상에서 캐릭터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배우 윤종훈은 PD들에게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로 꼽히는 배우 중 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제작사나 투자사에서 혹여 반대해도 작가님, 감독님이 꼭 잡고 있어주셔서 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몇몇 작품들 역시 그렇게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유의 긍정적이고 현장에서 역시 늘 밝고 사람 좋은 친구라는 평판을 듣는 배우라고 하는군요.
윤종훈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인데요. 극중 하윤철은 돈과 권력만이 최고라 여기는 야망남으로 아내 천서진(김소연)과는 쇼윈도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과거 첫사랑(유진)을 배신했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고 후회하는 모습들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어떤 연기들을 보여주게 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윤종훈의 성격은 긍정적이고 차분하며 끈기 있는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하게 걸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펜트하우스2에서 방송될 윤종훈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서 앞으로의 배우 윤종훈이 더욱 기대가 되며 오랫동안 지금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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