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창민 최제우 개명 이유 및 역술인 근황 화제
강호동의 밥심 !
배우 최창민 최제우 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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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배우 최창민이 최제우로 개명을 하고 역술인이 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18일 밤 9시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최제우의 등장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최창민은 1990년대 가수와 배우 생활을 했던 하이틴 스타 입니다.
최창민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력, 그리고 속칭 만찢남 즉 만화에서 찢어 나온 듯한 비주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돌연 잠적,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한 그는 연예계 복귀가 쉽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연예계 활동 중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최창민은 이후 최제우로 개명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개명을 한 그에게 다가온 운명은 결국 역술인 ...
이후 충격적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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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최제우 역술인 ...
죽을 운명 극복한 그의 인생 ...
최제우는 개명을 했지만 일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최제우는 친구 어머니를 통해 역술인을 찾아갔다고 했습니다. 이 만남은 운명적인 복선 입니다.
이어 최제우는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최제우는 "역술인이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충격적인 말을 했다"며 "20대 때 죽었어야 하는데 왜 살아있냐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최제우는 "근데 실제로 20대 때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며 "그래서 제가 역술인에게 '공부를 하면 알 수 있냐'고 물었고, 역술인을 통해 명리학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제우가 공부하게 된 명리학은 사주(四柱)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알아보는 학문을 말합니다.
사람이 태어난 연(年)·월(月)·일(日)·시(時)의 네 간지(干支)가 사주이며 명리학은 사주학이라고도 불립니다. 오행을 근간으로 사람마다 하늘과 땅의 기운이 이어져 4개의 기둥이 나오는데 이것이 사주 입니다.
배우 최창민 역술인 최제우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한편 최창민은 1998년 데뷔해 ‘영웅’, ‘짱’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시트콤 ‘나 어때’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제우 최창민 !
앞으로 더욱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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