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박선영 외교관 남편 화제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탤런트 박선영이 미우새에 출연했습니다. 이에 박선영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정보들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박선영 남편은 대통령을 3분이나 모신 외교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알려드리겠습니다.

# 박선영 프로필

1976년생인 박선영 나이는 홀해 44세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으며 대뷔작은 1995년 연극 '파우스트'입니다. 2020년 대 히트작인 부부의세계에 출연하면서 올해로 벌써 데뷔 25년을 맞았습니다. 미우새에 출연한 박선영은 '부부의 세계'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촬영장에서 김영민 오빠를 보며 때리고 싶었다. 나중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탈모가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 탤런트 박선영 남편 외교관 김일범

박선영은 지난 2010년 7년 열애 끝애 김일범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만났다고 하는데요. 박선영의 시댁에서 결혼 반대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일범 어머니는 외교관 아내의 자리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야하고 외국 사절들을 초대해 식사 대접과 외국어 까지 해야하는데 연예인 며느리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하셨다고 합니다. 결국 아들에 뜻에 따라 결혼을 합니다.

김일법 집안 역시 대단한데요. 싱가포르, 덴마크,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김세택 대사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외무고시 2부(외국어 능통자 전형)으로 외교부에 들어가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습니다.

탤런트 박선영 남편 외교관 김일범씨는 외교부 북미2과장으로 지내며 미국 의회와 싱크탱크를 담당하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3명의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 최근 사표를 내고 현재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해 소속 임원으로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박선영 자녀

탤런트 박선영은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자주 볼 수 없는 배우 중 한명인데요. 보통 2-3년에 한작품씩을 하고 있는 이유는 외교관인 남편을 따라 여러나라를 다니기 떄문에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 10주년인 지금까지도 박선영 임신, 출산 말들이 없는 것을 보면 이런 이유도 있을것같은데요. 아직까지 자녀 소식은 없지만 남편 김일범씨와는 소울메이트라며 금슬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박선영 이혼이라는 연관검색어가 함께 뜨는데 이는 동명이인이 몇명있기 때문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