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은 보통 환전을 해서 가는데 요즘 신용카드 사용하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용카드 해외결제는 각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및 국내 카드사 수수료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가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 포스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 해외결제 사용법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카드발급 받을 때 해외전용으로 신청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국내 전용보다 연회비가 조금 더 비싸다는 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카드가 국내 전용이라면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재발급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청구금액은 결제금액X해외수수료+카드사 수수료가 포함된 금액이 청구됩니다. 현재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가장 비싸며

 

 

 

JCB와 디스커버리는 유일하게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각 나라마다 취급하는 브랜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카드사 수수료 안내입니다. BC바로가 수수료 0%이며 그 뒤로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0.18%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SC제일은행으로 0.35% 받고 있네요. 유니온페이와 BC바로카드를 사용하면 0.8%만 내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BC바로카드는 전월실적을 충족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기 때문에 해외에 자주 가는 분들한테 유리합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해외결제 신용카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게다가, 일부 국가에서는 IC비밀번호(6자리)를 눌러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출국하기 전 카드사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비밀번호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자주 가거나 해외직구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오늘 알아본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