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얼굴 사진 및 직업 집안
안영미 프로필
나이 : 1983년 11월 5일 (39세)
출생 : 강원도 원주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2cm, 50kg, O형
본관 : 순흥 안씨
가족 : 어머니, 남편
학력
의정부여자중학교 (졸업)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건축과 /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종교
무종교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소속 그룹
셀럽파이브
데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
안영미 프로필 보면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입니다ㅣ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이며,
동기 강유미와 함께
개그콘서트의 코너였던
<Go! Go! 예술속으로>로
유명세를 탔죠
그리고 2009년
새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에
오랜만에 강유미와 같이
나와서 망가진 분장과
독특한 말투로 큰 인기를 끌며
2009년 K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스타의 활약으로
뮤직 앤 토크 부문 우수상까지
받으며 개그우먼 방송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안영미 프로필 보면
'음담패설+거친 말'을 자연스럽게
개그 소재로 사용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개그맨인데요
다만 실제 성격은
19금 개그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보수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한편 안영미 결혼 한 사실을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그녀가 법적으로 유부녀가 됐다고
작년에 방송에서 밝힌 가운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굉장히
화제가 되었죠
안영미 남편 분과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혼인신고는 2020년 2월 28일에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다는 말로
결혼 사실을 유쾌하게 전했습니다
안영미 남편 직업 무엇인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회계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직이고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성입니다
지금은 미국에 거주 중이라고 해요
안영미 결혼 소식 이전에
2015년 3월 그녀는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연애관에 있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편이라고 했었는데
자신의 라디오 청취자였던
남편은 그녀의 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남편이 청취자로서 라디오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내용이 '안 영 미 씨 저랑
소개팅 하시죠'였다는데요
문자를 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고
원래는 자신이 스케줄 끝나고
집에 갔어야 했는데 피디님이
조금만 더 있어 보라고 하면서
전화 연결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 연결을 했는데
통화를 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괜찮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첫만남이 이루어지기 전
피디님이 잘 해볼 생각있으면
연락해보라면서 연락처를 줬다고
말했는데요
안영미 남편 나이 관련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는데 당시
그는 그녀에 대해
그닥 큰 관심이 없다가 막상
연락이 오고 나서야
동영상 검색을 해보고
만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깐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첫만남이 이루어지고
3주 후 둘은 열애기사가
나며 열애를 인정했죠
그녀 또한 당시 신랑이
일반인 청취자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만나도 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고 하는데
신랑을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을 연예인 안 영 미로 보는 게 아니라,
사람 안 영 미로 대하는 걸 보고
'이 사람이다' 싶었다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자체가 달랐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실제로 만나보니 더 좋았다며
호감형이고 날 리드해 줄 수 있는
남자처럼 느껴졌고
연예인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편하게 대해줘서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는데요
안영미 남편 나이 관련해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는 키가 180cm가 넘는
훈남으로 외모는 미국 배우
제이슨 모모아 닮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영미 결혼 하게 된 계기는
신랑이 남자친구이던 시절
함께한 뉴욕 여행에서
공연을 보러 갔는데,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곡이 흘러나오더니
남편이 내 손을 잡고
무대 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며
당시 폭풍 오열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죠
그러나 안영미 남편 직업 같은 경우
위에서 말한 대로 회계관련 종사자로
외국 기업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업무차 미국에 가있는
상황입니다
작년 남편이 미국으로 가고
2021년 5월 자연스럽게 코로나19로 인해
결혼 후 1년째 못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혼인신고 하고 나서
결혼식도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코로나19가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다며
혼인신고하고 신랑이 가자마자
더 심각해졌다고 설명했죠
이어 (남편 보려면)
스케줄을 한 달을 빼고
가야하는데
그 편의를 봐줄 수 있는
방송은 없지 않냐고
안타까워했는데요
그녀는 이렇게 떨어져 있는
시기가 길어지니 작년까지만
해도 약간 너무 우울했다며
안영미 결혼 생활 생각하면
지금 상황이 서글퍼서
눈물도 많이 흘렀지만
지금은 그래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상태라고 밝혔죠
그녀의 SNS 에는
아파트 단지 내에 마련된
배드민턴장에서 시어머니와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간 장거리 결혼 생활로 인해
남편의 존재를 의심받은 영미는
"나 결혼한 거 맞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한편 이번에 골때녀 시즌2 에서
그녀는 하차하게 됐는데
하차한 이유는 안영미 남편 귀국으로
임신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영미는 자신도
골을 때리는 그녀들 시즌2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안영미 신랑 분이 8개월 만에 미국에서
귀국한다며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임신 자녀 계획이 있어
골때녀에서가 아닌 남편에게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번 받아볼까 한다
곧 있으면 40살이고 이번이 아니면
남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