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진희경 남편 루머 및 언론 보도 논란

 

 

영화배우 진희경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진희경이 결혼 당시에 몇차례 언급하고, 이후에 손지창이 잘못된 루머를 바로잡기도 하죠.

 

결혼 이후에 진희경의 출산 소식은 여전히 없네요.

 

 

# 목차

 

* 진희경 과거 데뷔 초기 시절에

* 진희경 결혼 당시에

* 진희경 남편 루머 해명을 하면서

* 언론들의 잘못된 보도

 

 

 

 

영화배우 겸 탤런트 진희경(본명)은 1968년 9월 7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납니다(진희경 고향 익산). 올해 48살이죠(진희경 나이).

(진희경 키 몸무게) 174cm 58kg

(진희경 학력 학벌) 전라남도 영광여자 고등학교 졸업, 군산대학교 음악학과 중퇴

(진희경 프로필 및 경력) 1989년 패션 모델로 데뷔했고, 1990년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

 

1994년 영화 커피 카피 코피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 영화 손톱, 은행나무 침대, 모델 선인장, 처녀들의 저녁식사, 청춘, 가문의 영광, 연리지, 써니, 도리화가 등과 드라마 백야 3.98, 앞집 여자, 주몽, 잉여공주, 하녀들, 하트 투 하트, 엄마 등에 출연합니다.

 

 

 

* 진희경 과거 데뷔 초기 시절에

 

원래 진희경은 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하다가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는 과감하게 모델로 전업을 합니다.

그리고 1990년대 초중반에 톱모델로 성장하게 되었고, 1994년 영화 '커피 카피 코피'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모델출신이기에 진희경이 몸매 좋은 연기자중의 한명으로 주목받게 됨)

 

진희경: "일찍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그 동안 영화 출연 섭외도 여러번 받았어요. 하지만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서 연기는 미뤄왔어요. 이제 패션모델로서 자리를 굳힌데다 이 영화(커피 카피 코피)는 CF 촬영을 하면서 친숙해진 광고대행사의 이야기라서 선택했어요."

 

탤런트 진희경 사진

 

그리고 진희경은 1995년 영화 손톱,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공한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진희경의 이런 성공이 이후에 연기자로 진출하게 되는 차승원, 배두나, 임수정 등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진희경: "(은행나무 침대에서) 제가 맡은 미단공주는 대사는 거의 없고 표정만으로 신비스런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상상속의 캐릭터에요. 어떤 인물인지 선뜻 와닿지 않기 때문에, 사실 촬영기간 내내 모든 행동과 마음가짐을 미단과 일치시키려고 애썼어요."

 

진희경: "(미단공주는)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은 역할이긴 하지만, 내면연기의 어려움도 실감했어요. 이제야 모델에서 배우쪽으로 조금 더 다가선 느낌이에요."

 

사실 90년대 중반에 진희경이 안 좋은 루머와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데뷔 초에는 인터뷰도 많이 했는데, 그 이후에는 인터뷰를 많이 하지 않는 연기자중의 한명이 되죠.

 

 

* 진희경 결혼 당시에

 

그리고 2008년 진희경은 결혼하게 됩니다. 당시 41살이라는 좀 늦은 나이였기에 '진희경 이혼', '진희경 재혼' 등의 루머가 떠돌기도 했는데, 이때가 초혼이었습니다.

 

진희경 남편 직업은 사업가, 나이는 2살 연하

 

진희경: "2년 전(2006년)부터 남자친구와 사랑을 키워왔고, 올 가을(2008년) 그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진희경: "2006년 봄 드라마 주몽 촬영이 시작된 다음에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첫만남에서 (남편을) 외국인으로 착각했다. 190cm가 넘는 키에 이국적인 분위기여서, 처음에는 홍콩이나 중국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처음 만난 순간부터 연예인인 저를 배려하려는 노력이 엿보였고, 또한 서로 대화가 잘 통해 마음에 들었다."(진희경 남편 국적 한국)

 

진희경: "전화통화를 할 때 조금이라도 제 목소리가 잠겨있으면 "무슨 일 있어?"라고 걱정해주고, 또 만날 때는 늘 "우리 마누라(진희경에 대한 애칭), 행복해?"라고 물었다. 고개를 끄덕이며 "영감(진희경 남편에 대한 애칭)은 어때?" 하고 되물으면 "자기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지~" 라고 씩 웃는다. 그 모습이 참 멋있더라.”

 

 

영화배우 진희경 사진

 

* 진희경 남편 루머 해명을 하면서

 

진희경: "남편 나이가 나보다 2살 연하이지만, 내가 언제든지 기댈 수 있을 만큼 마음이 넓고 그릇이 큰 사람이다."

 

진희경: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 후 아이는 최대한 빨리 가질 생각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진희경 임신이나 출산에 대한 소식은 없네요.

(진희경 자녀(자식))(진희경 가족관계)

 

 

참고로 진희경의 결혼식은 손지창과 오연수가 담당합니다.

 

손지창: "드라마 '주몽'을 촬영하면서 제 아내(오연수)와 진희경씨가 친해졌다. 그래서 내가 진희경씨 결혼식 행사를 맡게 되었다."

 

참고로 손지창은 웨딩 전문업체가 아니라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기에, 적당하지는 않은 업체 선정이었죠.

그만큼 진희경이 오연수와 단기간에 가까워졌고, 또한 손지창 역시 진희경 부부에 대하여 꽤 많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손지창: "진희경씨의 예비신랑에 대해 잘못 알려진 정보가 너무나 많다. 진희경 남편을 국내 굴지의 기업 CEO이며 재미교포라고 보도를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진희경 남편 회사는) 외국계 회사이며, 재미교포도 아니다."(진희경 남편 국적 한국)

 

 

* 언론들의 잘못된 보도

 

사실 손지창의 해명 전에 언론들의 이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 배우 진희경이 오는 9월 대기업인 W그룹의 대표 R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진희경 남편은 진희경보다 한 살 아래이며 큰 사업을 하는 수완가다.

 

손지창은 이런 언론 보도를 정정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손지창: "또한 우리 부부(손지창과 오연수)와 진희경씨 커플이 골프를 함께 치러 다녔다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 진희경씨 남편될 분은 골프를 치지도 못한다."

 

손지창: "(결혼전까지) 진희경이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동생의 남편을 진희경 남편으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다. 진희경 남편은 성실하고 성품이 좋은 분이다. 일반인이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더니 너무 많은 사실이 잘 못 알려진 것 같다."(진희경 남편 이름을 공개하지 않음)

 

진희경 사진

 

 

 

 

참고로 WTC에너지그룹(대표 노기헌)이 한때 이슈의 중심이 되기도 합니다.

2007년 미국발 금융위기 전에 인천의 청라지구, 여수, 춘천 등과 관련된 부동산 투자 혹은 WTC 건립과 관련하여 잡음이 일기도 하죠.(노기헌 WTC에너지)

 

기획행정위원회: "WTC 에너지그룹의 납세실적이 확인돼 실체는 확인됐지만, 사업실적이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춘천WTC사업에 대한 사업 수익률도 2.7%로 그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550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에 금융권의 투자확약서가 외환은행의 600억원의 조건부 투자확약서 단 한건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조건부 투자확약서로 (전체적인) 자금조달 계획이 미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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