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 배우 김보경 사망 원인 및 남편 화제

지난 11년간 암으로 투병해온 김보경이 지난 2일 향년 4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배우 김보경 누구?>

김보경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전공하고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했는데요, 영화 친구에서 '연극이 끝난 후'를 노래하던 여고생 밴드 레인보우의 단발머리 보컬 진숙역을 맡아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보경은 영화 친구 외에도 영화 '아 유 레디?', '청풍명월', '어린 신부', '창공으로', '여름이 가기 전에', '기담'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초대', '학교 4', '하얀 거탑', '깍두기'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보경 출생 나이 사망 학력 출연작 드라마 영화

<김보경 프로필>

출생: 1976년 4월 3일 (44세) ~ 2021년 2월 2일 11년간 암 투병 끝에 사망함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출연 드라마: 깍두기- 서지해

천일야화- 타라

스포트라이트- 이주희

하얀 거탑- 강희재

학교 4- 김유리

베스트극장 647화 '잘 지내나요, 청춘'- 보리

사랑했나 봐- 최선정

출연 영화: 기담- 김인영

까- 유리

아 유 레디- 단주희

어린 신부- 지수

친구- 진숙

파주- 정자영

<김보경 결혼, 남편>

2012년 1월에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예정 발표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8년 8월 교회의 지인 소개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하며, 김보경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여 결혼 약속을 하고 상견례도 했는데, 일이 있어서 미뤄져 아직 결혼에 골인하지는 못한 상태..라고 적혀있었으나 김보경 본인 계정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에서 본인의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지칭한 것으로 보아 결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네이버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