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최근 근황과 재산 공개 화제

예능에선 도통 보기 힘든 배우 유아인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오늘 그 방송분이 공개되는데요, 유아인이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15년차 싱글라이프를 살고있는 유아인의 하루가 전파를 탑니다.

유아인의 집이 최초 공개되는데요, 다양한 조각상과 그림은 물론이거니와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화장실까지 등장하며 시상을 강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던함부터 동양미까지 오가는 유아인의 손길이 묻어있는 유아인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집뿐아니라 유아인의 하루가 공개되니 많은 팬들이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이 날 방송에서 액체로만 이루어진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화장실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며 그만의 운동법까지 다양한 개인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인간 유아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35세가 되었습니다.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 중퇴하였으며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 건국대학교 예술학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하는데요, 2004년에는 드라마 '반올림'에서 유아인 역으로 얼굴을 알리고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영화 '완득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베테랑' '사도' '버닝' 등 수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미친 연기력을 입증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아인은 출연한 작품이 흥행면에선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본인 역시도 흥행력에비해 너무 큰 영광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본인의 20대를 대표할 만한 작품을 아직 만나지 못한 것 같아 갈증이 난다고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2015년 영화 '베테랑'을 만나며 엄청난 인기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영화 '사도'까지 엄청난 흥행을 하며 연기력 뛰어난 배우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하게 되었습니다.

유아인을 검색하면 군대에대한 말도 많습니다. 유아인은 군대를 가기위하여 2015년 12월, 2016년 5월, 12월에 재검을 받았으나 병무청으로부터 모두 등급 보류 판정을 받게되며 2016년 12월 소속사에서 어깨 부상으로 병역 등급 보류 상태임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어느 언론사에서 2017년 2월 그의 의료 기록을 공개하며 계속되는 등급 보류 판정이 어깨 부상을 비롯한 골종양때문이라고 알렸고 곧바로 다음날 유아인이 직접 장문의 글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깡철이와 베테랑에서 두 차례의 부상 이후 통증이 재발하자 2015년 MRI 검사를 통해 우측 어깨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동일한 어깨 회전근개 관절 부착부에의 골종양이 발견되었다. 부상과 건강상의 문제는 현재의 논란을 만든 저의 불행이지 병역 기피를 위한 도구가 결코 아니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아인이 오늘 공개하는 현재 살고있는 집은 지난 2016년 용산 이태원동에 단독 주택을 매입하였는데 아마 거기가 아닐까 대중들은 추측합니다. 당시 매입가만 58억에 매입하였으며 현재 시세 상승세를 따져본다해도 매입당시보단 올랐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태원 집과 가까운 곳에 '콘크리트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아티스트 집단이자 평소 친한 친구사이끼리 술자리를 하며 함께하면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 동명의 미술 갤러리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설립하였고 이것의 대표이자 디렉터로 예쑬가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뿐만아니라 글을 잘 쓰는 재능도 있습니다. 정말 다방면에서 뛰어난 배우입니다.

 

 

 

 

연기파배우,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배우이지만 '관종배우, 극혐, 여혐' 이라는 수식어도 가진 배우인 유아인은 때론 강한 자기주장으로 트러블메이커 이미지가 강해 호불호가 강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과거 유아인은 방송에서도 '저는 오지라퍼다. 저는 좀 튀는 애, 유난스러운 애, 연예인 치곤 말이 많은 애'라며 직접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sns 설전을 하고 자기주장을 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한 말에 한 달 넘게 후회하기도 한적도 많다며 쿨한 인정을 하였는데요, 공인인데도 자신의 소신을 가감없이 펼칠 수 있다는건 용기있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멋있는 배우 유아인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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