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대한항공 사건 논란

윤지오 대한항공 논란

 

윤지오 대한항공 승무원복 음란방송

 

 

 

 

윤지오가 대한항공 승무원복 코스프레 논란으로 피소를 당했다. 

윤지오가 대한항공 승무원복을 입고 아프리카 티비에서 야한 방송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즉, 윤지오가 대한항공 승무원의 이미지를 실추했다는 입장이다.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 관련 유력 증인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었다. 하지만, 최근, 윤지오측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반론이 제기되면서 윤지오에 대한 비난여론이 뜨겁게 일고 있다.

 

그런 와중에 윤지오가 승무원 코스프레 논란에 휩싸였다. 윤지오는 가슴골을 드러낸 승무원 복장으로 인터넷 방송을 해 물의를 일으킨 것이다.

 

 

 

윤지오, 승무원 복장으로 선정적 방송, 결국 피소

윤지오 승무원 코스프레, 음란죄로 고발 당해

 

 

고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를 자청했던 윤지오가 또 피소됐다. 과거 아프리카 BJ로 활동하던 중 승무원 복장을 하며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는 이유라고 한다.

 

윤지오를 고발한 A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지오를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25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접수했다"고 알렸다.

 

 

A씨에 따르면 윤지오는 2016년 2월부터 2018년 6월 사이 아프리카 TV의 '별풍선'을 얻기 위해 승무원 복장을 하고 가슴골을 드러내는 등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윤지오씨는 아프리카 티비 bj 시절 여성 탈의실에서도 방송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었다.

 

 

 

 

 

 

이런, 윤지오의 모습에서 고 장자연에 대한 증언이 나오니 더욱 신빙성이 떨어지고 말았다. 차라리 윤지오씨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장자연 사건은 좀 더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윤지오씨는 이 모든 사황이 자신에 대한 비난일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더욱이, 장자연을 죽음으로 내몬 이들이 자신의 증언을 감추기 위한 술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윤지오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최연소 한양대 국제경영 MBA

 

 

윤지오는 과거 2010년 미스코리아 서울 우정상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너는 펫', MBC '선덕여왕', KBS2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양대학원 경영대 최연소 MBA 석사 출신인 그는 그는 현재는 모델 겸 기업 대표 이사로 활약 중이다.

 

한편 윤지오는 지난 2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동료인 고(故) 장자연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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