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아내(부인) 김혜진 이혼루머 이유

이훈은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1990년대 터프가이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훈은 1994년 우연한 기회로 MBC 시사 코미디 <청년내각>에 출연을 했고,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채시라 동생 역으로 데뷔를 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훈은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MC로 활약을 하고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종횡무진하며 청춘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훈의 이름을 내걸고 한 사업이 어렵게 되면서 방송가에서도 점점 멀어져갔는데요. 이훈의 인생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으며, 안타까운 일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훈 프로필

이훈 나이는 1973년 5월 6일생입니다. 이훈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소속사는 열음엔터테인먼트이지요. 이훈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이며, 데뷔는 1994년 MBC 시사코미디 <청년내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훈 부인(아내) 김혜진

이훈 아내 김혜진은 이훈 보다 2살 연상으로 서울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였습니다.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지요.

 

 

두 사람은 아주 어릴 때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훈이 중학교 1학년때 학교 2년 선배인 김혜진에게 첫눈에 반해 따라다녔지요. 그러나 김혜진은 7년 동안 이훈의 마음을 전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훈이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을 하던 1993년 비로서 김혜진의 허락을 받고 정식으로 사귈 수 있게 되지요. 이훈 집안이 상당히 보수적이었는데요. 결혼을 할 때에 연상녀와 결혼을 한다는 것에 반대를 했다고 하지요.

 

 

 

 

 

처가집 김혜진 집안 역시 이훈과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왜 연예인과 결혼을 하나며 이해를 하지 못했지요. 그러다 두 사람은 이런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고, 지금까지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훈 사업실패

이훈은 헬스클럽을 운영하다가 사업실패를 겪게 됩니다. 이훈은 처음 무술감독 정두홍과 동업 형식으로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체육관을 겸한 피트니스 센터 <더블에이치>를 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훈은 독립을 해서 나가게 되는데요. 편의점과 같은 정확한 시스템이 있는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요.

 

그러나 이훈의 헬스클럽은 무리한 확장으로 실패를 하게 됩니다. <지점만 7~8개 늘리면서 8년동안 월세가 100억원, 인건비만 90여억원이 들어갔죠. 10억 이상 손해를 봤다>

 

 

그런데 10억원 이상의 손해가 이훈에게는 몇배의 빚으로 다가왔다고 하는데요. 2006년 헬스클럽 사업으로 처음 뛰어들었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과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30억원대의 빚을 떠안고 사업을 접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이훈은 개인회생절차를 밟았고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아 3년째 빚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7년 더 갚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업실패가 이훈에게는 인생의 큰 경험으로 다가왔고, 이제는 방송 활동에 전념하게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지요.

 

 

현재 이훈은 각종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는가 하면 드라마 <우아한 모녀>, 예능 <내기맨> 등에 고정 출연을 하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훈 이혼, 이훈 재혼 등의 루머가 나온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사업실패로 부부간의 불화를 겪는 커플이 많으면서 이혼루머까지 나온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훈 몸매 관리

이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건강한 몸매, 헬스몸매인데요. 이훈은 예나 지금이나 20년 넘게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운동을 하고 하루 세끼 닭가슴살 쉐이크 식단만 고집하며 자신의 철칙을 지키고 있다고 하지요.

 

이훈은 쾌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각종 사업실패로 많이 위축되었고, 이로 인하여 가족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거의 대화도 하지 않는다. 집에서 가족들에게는 0점 남편, 0점 아빠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을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아무래도 이훈이 사업에 실패를 했고, 여러 고난을 겪다보니 가족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훈이 앞으로는 사업보다 방송에 더 집중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민이 수십억원의 빚을 방송 활동으로 갚은 것처럼 이훈도 방송 활동에 전념하여 다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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