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 아들 임소강과 딸 자폐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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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연주 임백천 딸 자폐 루머의 진실과 더불어 임백천 이명박의 관계를 살펴봅니다.

 

# 목차

 

* 임백천 아들 임소강 공개

* 김연주 임백천 딸 자폐 루머 이유

* 임백천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태도

* 임백천 박지만 관계

* 임백천 정치 참여 거절 이유

* 임백천 이명박 관계

 

 

 

* 임백천 아들 임소강 공개

 

임백천: "제가 5년 넘게 '독거노인' 생활을 했어요.(농담조로) 그동안 와이프(김연주)가 딸과 아들을 데리고 미국에서 공부했는데, 고생이 참 많았죠. 와이프가 이번에 딸만 데리고 귀국했고, 아들은 캘리포니아에서 더 공부시킬 계획이에요."

(2012년 임백천 인터뷰)

 

그런데 임백천이 아들 임소강을 방송에서 공개했는데,

임백천 김연주의 결혼 생활이 무척 흥미롭네요.

(김연주 임백천 아들 장애라는 루머는 사실무근임)(김연주 아나운서)

 

임소강: "아빠(임백천)는 집안에서 엄마(김연주) 목소리에 벌벌 떤다. 우리 집에서는 엄마 목소리가 제일 큰데, 집에서 싸움이 나면 엄마(김연주)는 박박 소리를 지른다."

 

임소강: "어느 날 아빠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오니까, 엄마가 레슬링 선수같이 아빠를 침대에 패대기쳤다."

 

임백천에게 의외로 공처가 기질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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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아내 사진

 

김연주 임백천 아들 사진

 

* 김연주 임백천 딸 자폐 루머 이유

 

이처럼 임백천 김연주 아들은 공개되었는데, 딸은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임백천 딸 자폐', '김연주 딸 자폐'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죠.

 

 

사실 이 루머는 아래의 댓글처럼 두 사람을 아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 의하여 퍼지게 되었죠.(이상우 아이 자폐)

 

 

 

* 임백천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태도

 

참고로 임백천은 MC들의 정치적인 중립성에 대하여 굉장히 민감합니다.

 

임백천: "미국의 경우는 스타가 공개적으로 정치인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할 수 있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내게도 정치성향은 분명 있습니다만, 지난 30년 넘게 MC를 하면서 단 한 번도 그런 성향을 방송에서 드러낸 적은 없습니다. MC들은 그러면 안된다는 것이 제 입장이죠."

 

임백천: "(김미화 김제동 이효리) 등의 세사람을 떠나서 요즘 SNS상에서 슬쩍 치고 빠지는 유명인이 많습니다. 직업도 연예인, 교수, 작가 등 다양하죠. (SNS에서) 그런 주장을 하려면, 차라리 진성 당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낫습니다."

 

임백천: "연예인들이 자기 이름 내세워 외곽에서 변죽만 울리는 것은 비겁한 짓입니다. 또한, 진행자는 그래선(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사람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나는 볼 생각이 없습니다."

 

참고로 임백천은 박근혜 동생 박지만과 무척 친한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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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백천 박지만 관계

 

임백천: "(박지만은) 내게 참 좋은 친구입니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사람이죠. 사실 워낙 비범한 아버지와 누나를 뒀기 때문인지, 오해도 많이 받고요."

 

임백천: "어르신들에겐 여전히 연민의 정서가 남아 있을 테고, 반대파에겐 탕아로 보일 수도 있고요. 분명 (박지만이) 잘못한 점도 있지만, 본인이 모두 인정하고 죗값을 받지 않았나요. 그런데도 (박지만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이들을 보면 참 지독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임백천: "(박지만을 비롯하여) 서울 강남의 한 허름한 지하 바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만납니다. 우리가 가는 이유는 술값이 싸고 여자가 안나오기 때문이죠. 기자들도 직접 와서 한번 확인하더니, '멤버십 클럽'같은 얘기는 더 이상 나오지 않더군요."

 

 

유명인들의 정치 참여가 활발한 현실에서, 임백천은 정치 참여를 극구 거절합니다.

 

 

* 임백천 정치 참여 거절 이유

 

임백천: "정치하라는 제의를 지금까지 총 세 번 받았어요. 한 번은 서울 지역구였고, 다른 두 번은 전국구였는데, 전국구는 꽤 앞선 번호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세 사람들에게 "제안이 가문의 영광인데, 나는 지금 내 가족도 건사 못해 헤매는 사람이다. 그래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기는 벅차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앞으로도 정치할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임백천: "사실 사람은 뭘 하든 뜻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바로 '부화뇌동 하는 사람들'입니다. 정치를 하려면 소신과 철학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하면 그만한 비극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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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백천 이명박 관계

 

하지만 임백천은 과거에 나경원을 지원 유세한 적이 있고,

그 자리에서 이런 발언을 하기도 했죠(2008년 나경원은 서울 중구 후보였음).

 

임백천: "여러분이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이제 그만 고생하셔도 됩니다."

 

사실 이명박은 처음부터 '거짓말 공약'을 했었고, 자신의 공약을 지킬 생각이 전혀 없었죠.

임백천이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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