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호 너무 바빠...
기본적으로 장혜진은 결혼 생활에 대하여 잘 언급하지 않습니다.
몇마디 겨우 할 뿐인데, 그 말들을 통해서도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 장혜진 남편 강승호의 말입니다.
강승호: "바쁜 아내를 위하여 아침밥을 포기했어요. 평소에도 “집에서 씻고 나갈 시간도 없는데 무슨 밥까지 먹냐”라고 하면서, 주말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거의 밥을 먹지 않아요."
강승호에게 일중독자의 기질이 보이는 것 같네요.
또한, 장혜진은 나는 가수다 출연 후 처음 1위를 한 다음에 이런 말을 합니다.
"1위를 한 다음에 남편의 대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주말에 저를 위하여 밥도 해줬네요 제가 남편으로부터 밥상도 다 받아봤어요."
아마 이때가 장혜진이 남편으로부터 밥상을 받은 최초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장혜진은 1990년대 중반부터 유학을 가고 싶어 했지만, 남편의 반대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장혜진 남편 강승호 사진
* 장혜진 유학 비하인드 스토리
장혜진: "남편이 "무슨 공부냐, 그냥 노래하고 아이나 잘 키우라"라고 반대를 했어요. 그러다가 빛과 소금의 장기호 씨가 남편에게 "장혜진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걸 좋아 하니 유학을 보내서, 교수를 만들어라"라고 충고를 했어요. 남편이 그제야 허락을 했어요."
이후 장혜진은 미국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공부를 했고, 2006년부터는 한양여자대학 교수로 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인 2015년 가수 장혜진 이혼 루머, 장혜진 불화설이 퍼지기도 합니다.
장혜진 남편 회사의 공식 입장때문이었죠.
* 장혜진 이혼 루머가 돈 이유
캔엔터테인먼트: "장혜진의 활동을 위해 발라드 곡 수집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장혜진이 이(소속사의 방침)를 따르지 않아서 일정이 엇나가고 있다."
캔엔터테인먼트: "장혜진은 그동안 힙합 레이블 가수들과 만나며 과거의 장혜진 스타일의 발라드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현재 회사 측과 이 부분에서 마찰을 빚고 있다."
사실 장혜진이 긴 공백기를 갖은 것도, 남편 겸 소속사 대표인 강승호와의 불화설 때문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죠.
아무리 남편 회사라고 하지만, 이견 차이가 상당한 것 같네요.
원래 장혜진 정도 되는 경력과 인기의 가수라면, 소속사에서 저렇게 딴지를 거는 것이 상당히 힘듭니다.
장혜진이 남편 회사에 있으면서 오히려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장혜진이 안팎으로 상당히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2020/12/18 - [연예 이슈] - 이파니 재혼 남편 서성민 직업과 근황
2020/12/21 - [연예 이슈] - 강성범 이혼 위기 이유와 결과
2020/12/11 - [연예 이슈] - 주호민 아내 부인 한수자 1학년 여학생 꼬신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