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는 전재용과 결혼했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다. 결혼 후 박상아는 연예활동도 중단하고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고 살고 있다.
2000년 박상아는 유부남이었던 전재용과 염문설이 났다. 전재용은 별거상태였지만 이혼은 하지 않았던 것. 이에 박상아는 불륜 등에 강경 대응하기도 했다.
2003년 9월 미국으로 출국 후 행적이 전해지지 않았다. 그 후 2004년 6월 검찰에 의해 박상아의 소식이 전해졌다. 현대그룹 비자금 조사를 했던 검찰이 전재용의 차명계좌에서 167억 원의 괴자금이 발견. 검찰은 전두환 대통령의 비자금이 아닐까 의심해 조사를 했다.
비자금 추적하던 중 P양의 가족 명의 계좌에서 수 억 원 발견, 이에 전재용 내연녀라는 소문까지 퍼졌다. P양의 정체는 박상아였다. 2003년도 5월에 미국의 고급 주택을 구입한 박상아. 매입 후 6개월 만에 매각. 그 후 전재용이 보증을 섰던 사실이 발견됐다.
2003년 9월 박상아는 검찰 조사도 받았다. 그 직후 미국으로 출국한 박상아. 비자금 연관성에 대해선 확인이 불가한 상황.
전재용은 괴자금 중 74억 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판단, 2004년 증여세 포탈 혐의로 서울 구치소 구속 수감됐다. 20억 원은 축의금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 후 벌금 150억 원 판결을 받았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멤버들은 2007년도에 밝혀졌다. 비자금 스캔들이 마무리 되가는 시점, 박상아의 극비 결혼설이 전해졌다. 상대가 스캔들을 일으킨 전재용이었다.
두 번째 부인과 이미 이혼을 하고 박상아와의 결혼설이 전해졌다. 이로써 전재용의 세 번째 아내가 된 것.
2007년 7월 결혼을 올린 두 사람. 그 후 5년이 지나고 전재용이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박상아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중 결혼 논란이 불거진 것.
전재용의 두 번째 부인은 "전혀 알지 못했다. 알았어도 내게 무슨 힘이 있었겠냐"고 전재용의 두 번째 부인이 심경도 밝혔다.
전재용 박상아가 결혼한 이유에 대해 패널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박상아와 결혼했다는 추측도 나왔다"며 "두 사람이 결혼 후 혼인신고를 한 날 박상아 명의로 고급 주택이 구입됐다.
또 2005년에도 박상아 명의로 주택이 구입됐다. 주택 구입 당시, 유부녀임에도 미혼으로 표시가 됐던 것이 전해지면서 의혹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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