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 나이 과거 논란에 대해 총정리해보았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 (+나이)
조항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데요, 명덕외국어어고등학교,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대학교 재학 시절인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 입사특혜 거짓말 논란
조항리 아나운서는 과거 휴학생 신분으로 아나운서 재직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입사 특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KBS 응시 자격에는 '지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대학교 이하의 학교에 재학(휴학 포함)중인 자가 졸업 (예정)자로 허위기재하여 공채 시험에 합격한 경우 불합격 처리하거나 임용을 취소한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KBS 측은 "2012년 채용 당시 2013년 2월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하여 응시자격을 충족하였기 때문에, 일부의 주장과 달리 채용 취소 사유나 허위 기재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첫 토익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얘기를 했다가 뜻밖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MC들이 "외국에서 살다왔느냐"고 물으며 호기심을 표하자 조항리 아나운서는 "살다오지는 않았다. 한국에서만 살았다"고 답했는데 이 발언이 추후 문제가 된 것입니다.
방송 후 조항리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는 과거 유년 시절 해외 거주 경함 당시의 추억을 담은 사진과 글을 수차례 게재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거짓말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조항리 아나운서는 "방학 때마다 한두 달 씩 해외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는 했지만 그게 살다온 것은 아니지 않느냐, 내가 자세하게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 집안
조항리 아나운서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내 최대 부촌인 평창동에서 어릴 적부터 살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조항리 아버지인 조운조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으로 무형문화재 1호, 조항리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하는 등 모두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 사촌형 펜싱선수 이준석
조항리 아나운서 가족뿐 아니라 친척도 운동, 예술계에서 활동한다고 알려졌는데요, 바로 조항리 아나운서 사촌 형제인 펜싱선수 이준석입니다.
조항리 사촌형 펜싱선수 이준석은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술계 집안답게 조항리 아나운서는 개인 SNS에서 펜싱, 승마 등 다양한 취미활동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조항리 아나운서 출생 국적 나이 학력 신체 키 병역 가족 소속
조항리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조항리 프로필>
출생: 1988년 7월 16일 (3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경기초등학교- 청운중학교-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체: 179.5cm, 70kg
병역: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
가족: 아버지 조운조, 어머니, 누나
소속: 2012년 12월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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