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전원주 주식 투자 방법 및 선우용녀 한마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알뜰 전원주의 지갑을 열은 선우용녀의 한마디'에 대해서 입니다.

유튜부 채널인 '호걸언니_이경실'에서는 <이경실 라디오스타에서 다 말하지 못 한 선우용여 편 김지선, 라스 보다 더 재밌는 선우용여 성대모사 알뜰한 전원주, 선우용여 말 한마디에 지갑 열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알뜰한 전원주의 지갑을 선우용녀의 한마디에 열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영상에서 이경실은 "MBC <세바퀴> 멤버들이랑은 종영 후에도 단체 카톡 방이 있지 않나. 가장 막내가 지선이다. 어떻게 보면 모임에서 궃은일을 할 수 있는데 김지선 씨는 아이들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그 역할을 못한다", "다들 바쁘니까 내가 활동하고 있는 카톡방 중에 소통이 잘 안된다"라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김지선은 "어떤 때는 일하고 나오면 메시지 125개 정도 와 있는데 그 카톡 방을 들어가기 무섭다. 경실 언니가 또 반응 없다고 하니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심정을 말했습니다. 이경실은 "그래서 문숙이 언니가 나간 거다. 나한테 전화 와서 이렇게 반응 없는 사람들 처음 본다고 하더라"라며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선우용녀에 대한 사연도 밝혔는데요. 이경실은 "선우용여 선생님은 어른으로서 정말 닮고 싶은 예쁜 선생님이다."라며 말문을 텄습니다. 선우용여와 <여고동창생>에서 함께 출연중인 김지선도 "갑자기 너희들을 안아주고 싶다면서 안아준다. 또 갑자기 걷자고 한다. 선생님 주도 하에 10분이 그냥 지나간다"라며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경실은 "선생님한테 '왜 사람이 극한 마음을 가지는지 알 것 같다'고 했더니 걔네들은 원래 그렇게 살던 애들이라고 했다. 또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안고 자면 내 손해니까 잘 때만 웃고 자자고 한다더라. 주변에 그런 어른이 있는게 위안이 된다"라며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원주에 대한 사연도 말했는데요. 김지선은 "전원주 선생님이 진짜 알뜰하지 않나. 얼마나 알뜰하냐면 감기에 걸렸을 때 주유소에서 받은 휴지를 꺼냈는데 재채기를 참으면서 2장이 붙어 있는 휴지를 뗐다. 선우용여 선생님이 '언니 나이 들어서는 입은 닫고 지갑 지퍼는 열라고 했어.

 

진짜 베풀고 살아. 언니가 짊어지고 살 거야'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돈을)쓰시더라. 완전히 달라지셨다. 라디오에 오셨는데 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스태프들도 다 놀랐다. 용여 선생님이 많이 바꿔놨다"며 말했습니다.

 

 

 

 

 

 

전원주가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지만, 선우용녀처럼 후배를 아끼고 말은 줄이고 지갑을 여는 어른의 모습도 참 멋진거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나이가 들면 선우용여 같은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또 신기한 것은 전원주도 동생인 선우용여가 그런 말을 했다고 기분 나빠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고집을 꺾은 모습도 참 멋진거 같습니다. 두분 다 너무 좋아요 ^^

 

김지선 나이: 1972년생 49세, 쥐띠
이경실 나이: 1966년생 55세, 말띠
선우용녀 나이: 1945년생 75세, 닭띠
전원주 나이: 1939년생 81세, 토끼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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