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과거 남편 김상철 결혼스토리 및 이혼 자녀

-채정안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채정안 데뷔 활동(모델-> 가수-> 배우)

-채정안 결혼 남편 김상철 나이 차이 직업

-채정안 남편 김상철 결혼 스토리, 이혼, 자녀

-채정안 결혼(재혼)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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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채정안의 본명은 장정안입니다. 채정안 나이는 1977년 9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채정안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채정안은 키 172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채정안 종교는 개신교이며, 채정안 학력은 서울녹변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정안의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채정안(배우) 데뷔 활동(모델-> 가수-> 배우)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8월에는 테크노 장르의 유행에 힘입어 1집 무정이라는 테크노 곡을 통해 가수로 데뷔 인지도를 쌓으며 제10회 서울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채정안은 이후 2000년 2집 편지와 테스까지 제법 인기를 얻었지만, 2001년에 내놓은 3집 매직과 귀한 사랑은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MBC 음악캠프에서 매직의 가사를 까먹고 음 이탈이 나는 등, 라이브 실수가 벌어져 당시 논란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채정안은 이후 이 음반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채정안이 가수 활동을 중단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당시 1세대 아이돌의 전성기가 시작되었고 테크노라는 장르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지던 때였고, 

 

 

또한 냉정하게 보면 당시 채정안은 사실 적당히 외모가 되는 연예인에게 유로 테크노 댄스곡을 부르게 하던 당시의 노선을 따랐을 뿐이어서 결국 테크노의 유행이 지나가자 가수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 채정안이 20여년이 지난 이후 라디오스타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사실 이미 3집 활동 당시 있었던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게되어 본인이 스스로 가수 활동 의지를 포기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채정안은 어릴 때부터 노래와 춤을 좋아하긴 했지만 소속사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떠밀려 가수를 하게 되었고, 당시 테크노 장르가 한창 유행하던 때였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원하는 방향대로 기계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여유도 없었고 힘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정안은 이후 슈가맨 출연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그때 당시의 노래와 춤을 출 흥이 나지 않아 거절했다고 하네요. 

 

이후 채정안은 2005년에 결혼하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는 것 같았지만 1년 만에 이혼하며 다시 복귀, 이후 2015년 F/W 시즌, 패션 브랜드 러키 슈에뜨의 뮤즈로 선정되기도 했고, 2015 토토즐 슈퍼콘서트에서 10년 만에 다시 가수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채정안은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꾸준히 배역이 들어올 정도로 안정적인 수준의 연기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채정안은 특히 이혼 이후 2007년에 출연한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상당한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채정안은 "그때 출연하고 싶지 않았다. 그때는 작품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네요.

 

 

채정안 : "개인적인 아픔을 겪은 이후 마주했던 작품이었다. 이별을 해서 무기력하고 힘든데 어떻게 일을 하라는 거지? 그런 상황이었다. 당시 커피프린스 1호점 시놉시스를 보고 싶지도 않았다"

 

하지만 결국 채정안은 등떠밀려 한유주라는 역을 맡게 되었고, 드라마와 함께 채정안 역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커피프린스 때의 인기를 이을 만큼 좋은 캐릭터를 받지 못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채정안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먼저 드라마는 1996년 MBC 남자 셋 여자 셋을 시작으로 이후 킬리만자로의 표범, 짝사랑, 종이학, 눈꽃, 미나, 저 푸른 초원 위에, 나는 달린다, 해신,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열혈 장사꾼, 역전의 여왕, 남자가 사랑할 때, 총리와 나, 개과천선, 구 여자 친구 클럽, 용팔이, 딴따라, 맨투맨, 슈츠, 리갈 하이 등이 있고, 2021년에는 6월부터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채정안(배우) 예능 활동 실제 성격

 

그리고 영화로는 1998년 기막힌 사내들을 비롯하여 이후 런투유, 엄마, 순정만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두 개의 연애 등이 있습니다. 채정안은 또한 이외에도 예능감도 뛰어나 여러 예능에서 털털하고 쿨한 반전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채정안은 예쁘다는 말보다 웃긴다는 말을 더 좋아할 정도로 쾌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절친인 배우 오나라 채정안에 대해 "채정안이 음담패설이 장난 아니다.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더 들어간다"라고 폭로하기도 했고, 또한 절친으로 유명한 한지민과 박신혜도 "언니는 도도하고 깍쟁이 같은데 실제로 보면 정말 다르다. 남김없이 베푼다"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커필프린스 1호점의 연출을 맡았던 이윤정 PD는 "뉴욕과 파리의 중간 쯤에 있는 커리어우먼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했다. 예쁜 여성은 많았고 채정안도 그 중 1명이었다. 이후 추천을 받고 채정안을 만났는데 난 처음에 채정안이 남자인 줄 알았다. 선머슴인 줄 알았다. 옷도 귀찮아서 일주일을 한 벌로 버틴다고 하더라. 정말 매력이 있었다.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였다"고 채정안의 첫인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채정안이 이번에 오랜만에 동상이몽 2을 통해 예능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채정안(배우) 결혼 남편 김상철 나이 차이 직업

 

채정안은 전남편 김상철과 2005년 12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채정안과 남편 김상철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채정안은 1977년생인 45세이고,  남편 김상철은 1974년생인 48세로 남편 김상철이 채정안보다 3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채정안 남편 김상철의 직업은 PR회사 마케팅 임원으로 재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정안(배우) 남편 김상철 결혼 스토리, 이혼, 자녀

 

채정안은 남편 김상철을 2004년 겨울 고등학교 동창 생일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이후 1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국 2005년 12월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채정안은 몇몇 작품에서 주인공급 배역의 제안이 들어오기도 했지만 모두 고사, 활동을 접고 신혼 생활을 만끽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2007년부터 결혼 생활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해 결국 결혼한 지 1년 6개월 만인 2007년 6월경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 사이에 2세는 없다고 합니다. 

 

 

 

 

-채정안(배우) 결혼에 대한 생각

 

이후 채정안은 2015년 SBS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 원래 이 프로그램과 안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고,

 

 

또한 채정안은 "결혼 후 아이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는 선물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이제 애 있는 남자가 더 반가울 수도 있다. 책임감과 부성애로 아이를 키우는 모습이 멋있고 그 사람의 아이는 곧 나의 아이이기도 하니까"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난해 라디오스타에서 채정안은 결혼을 또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없다. 또 하고 싶을까요?"라고 되물으면서 "나는 아이 낳을 생각이 없다. 아이가 없다면 결혼하는 게 맞을까?"라며 솔직한 답변을 하기도 해 재혼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채정안은 "38세 때 26살에게 대시를 받았다. 대시라기보다는 촉이 있다. 누나 시계 어디서 샀느냐 쇼핑 애기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잘해줬지만 계속 연락을 이어가 가보면 형 이렇게 마무리된다. 저는 끌림이 없고 연상들도 끌릴까 말까 하는데 어린 친구들을 다듬어줄 것이 많더라"라고 하며,

 

 

 

 

 

이어 "연인 사이에서 사귀다가 헤어지자고 하는 게 힘들다. 그 말을 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늘 제가 용기를 가졌다. 처음으로 연하를 만났을 때 제가 친분이 컸던 친구를 질투하더라. 점점 심해지더니 걔랑 뭐 있었던 것 아니야? 까지 갔다. 한 번은 촬영 때 시스루를 입었는데 왜 그렇게 야하게 입느냐고 하더라"라고 했습니다. 

 

채정안은 또 "저는 잘 안 싸운다. 싸우면 헤어지는 거다. 참았는데 점점 피곤해지더라. 그 친구가 정안 아라고 부르는데 누나 가고 해라며 강하게 나갔다. 그러니까 울었다. 헤어질 때 강하게 해 줘야 연락이 안 온다. 시간을 갖자라는 말은 잔인한 것"이라며 이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채정안 근황 동안 미모 관리방법

 

채정안은 올해 나이 45세로, 최근 노화가 진행되면서 이마가 넓어졌다고 고백했지만 헤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M자 탈모를 극복, 풍성해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채정안은 40대 나이에도 여전히 30대 초반 같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데는 그의 특별한 관리법이 있다고 합니다. 채정안은 "기미가 올라오면 화이트 와인을 먹는다. 예전 술 주사가 클렌징이었다. 세안, 술을 먹으면 자꾸 세수를 했다. 그렇게 관리를 하다 보니까 다양한 제품을 알게 됐다. 저는 영양제를 많이 먹은 편"이라며 다양한 관리로 몸, 건강, 미모를 유지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채정안은 눈알 관리법까지 귀띔하기도 했는데요, 채정안은 "저는 렌즈 낀 지 20년 됐다. 인공눈물 넣고 10초 기다렸다가 렌즈를 뺀다. 각막 영양제도 비싼 것을 쓴다. 그래서 각막이 건강한 편"이라고 자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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