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아나운서 이혼 루머가 퍼지는 이유와 더불어,
최윤영이 비난받는 이유를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윤영이 여러문제에 연관되었죠.
# 목차
* 최윤영 아나운서 퇴사 이유
* 최윤영 아나운서 프리랜서로 복귀하면서
* 최윤영 아나운서 미국부동산 혐의
* 최윤영 아나운서 근황
* 최윤영 아나운서 이혼 루머 이유
* 최윤영 아나운서 퇴사 이유
이후 최윤영 아나운서는 딸 장서연을 낳게 됩니다(2009년 1월).
(최윤영 아나운서 자녀(자식) 딸 1명)(최윤영 아나운서 가족관계)
최윤영: "제가 육아 휴직에 MBC 파업까지 2년 정도 일을 쉬었네요."
그런데 육아휴직 후에 MBC로 복귀한 최윤영 아나운서에 대하여 비난 여론이 일어납니다.
곧바로 육아를 이유로 MBC를 퇴사한 다음에, 한두달만에 다른 프로그램(EBS의 부모)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실상 프리랜서'를 선언했기 때문이죠.
최윤영 MBC 퇴사 이유: "저희(아나운서들)는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퇴근하는 보통 회사원과 같아요. 집에 돌아오면 7시가 넘죠. 그러고 아이랑 밥 먹고 씻기고 재우면 하루가 끝나요."
최윤영: "또 (MBC에서) 새벽 뉴스 때문에 한 달에 서너 번은 숙직을 해요. 무엇보다 그 부분에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제가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많이 울었죠."
최윤영 아나운서 남편 사진
최윤영: "(육아휴직을 끝낸 다음에)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은 점차 사라졌어요. 울음과 짜증이 많아지기 시작했죠. 그 모습을 보고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했어요."
최윤영: "물론 저보다 힘든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는 여성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실제로 제가 이런 (육아) 고통을 이야기하면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싶어 핑계를 댄다는 분도 계시고요. 하지만 일하는 엄마(워킹맘)가 아이에게 느끼는 죄책감이 뭔지를 아는 분이라면, 제 처지를 어느 정도 이해해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 최윤영 아나운서 프리랜서로 복귀하면서
하지만 최윤영은 불과 한두달만에 EBS의 프로그램 '부모'의 진행을 맡으면서 방송에 컴백하게 됩니다(방송인 겸 MC 최윤영).
최윤영: "(퇴사를 한 다음에) 서연이가 제가 직장에 다닐 때보다 더 짜증을 내고 말을 듣지 않았어요. 그때 EBS에서 '부모' 섭외가 왔고, 저에게도 좋은 (육아에 대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맡게 되었어요."
최윤영: "그 프로그램을 맡고 나서 (한동안) 아이가 짜증을 내는 이유를 알게 됐어요. 서연이가 미운 네 살이 됐던 거예요. 그 시기에 (다른 아이들처럼) 지나가는 과정이었던 거죠."
최윤영: "(MBC 퇴사는) 섣부른 판단이었어요(웃음). 지난해만 해도 아이가 어려서 예쁜 행동만 했는데 ‘미운 네 살’이 되니까 행동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사표만 내면 아이가 다시 예쁜 천사의 모습으로 바뀔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결국 최윤영은 오해로 회사를 그만두었고, 한두달만에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되었네요.
* 최윤영 아나운서 미국부동산 혐의
또한 최윤영 아나운서는 해외 부동산 불법 취득 혐의로 금감원(금융감독원)의 적발을 받습니다.(최윤영 아나운서 미국부동산 불법 취득 혐의)
(기사 발췌)
- 2015년 1월 12일 KBS에 따르면 금감원은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벌과 연예인, 부호 등 44명을 적발했으며, (부동산) 위반 거래 건수는 모두 65건으로 금액은 138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 특히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LA에서 다수의 부동산을 거래)와 배우 한예슬(LA 한인타운 빌딩을 매입), 전 아나운서 최윤영, 원로배우 신영균의 자녀도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최윤영 미국부동산 불법 취득 혐의)
돈을 버는 것은 좋은데, '불법'으로 해외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사건에 대하여 금감원에서는 관련 재벌 및 연예인들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하게 됩니다.
* 최윤영 아나운서 근황
그리고 최윤영은 진행하는 방송 '아궁이(아주 궁금한 이야기'에서 조용히 하차하고, 새 MC 후임으로 지승현이 투입됩니다(2015년 11월 27일)(최윤영 아나운서 근황).
원래 지승현이 EBS의 '부모' 프로그램을 맡았다가 최윤영이 투입되었고,
아궁이에서는 최윤영이 조용히 하차하고 지승현이 뒤를 잇는,
묘한 인연이 생겼네요(최윤영 지승현의 묘한 인연).
참고로 '최윤영 아나운서 이혼'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 아래의 상황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최윤영 아나운서 이혼 루머 이유
최윤영: "남편은 새벽 6시에 출근해 자정이 가까워 퇴근하는 날이 대부분이어서 주말에나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아이 교육도 전적으로 저에게 일임한 상태죠."(2012년 최윤영 아나운서 인터뷰)
최윤영: "솔직히 남편이 육아에 능숙하지 못해요(웃음). 결혼 전에는 조카들을 예뻐해서 아빠가 되면 육아도 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가 울고 떼를 쓰면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해요."
최윤영 아나운서 사진
최윤영: "저희 부부는 남편이 바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제가 육아와 교육 모두를 책임지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만큼 남편이 저를 믿고 지지해주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어요. 사실 육아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각자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최윤영 아나운서 남편은 굉장히 바빠서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자정이 가까워야 퇴근하는 날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한동안 최윤영 아나운서 이혼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죠.
아무리 일이 좋더라도, 일이란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하는 것이죠.
최윤영 아나운서 남편이 일을 좀 줄이고 가족과 하는 시간을 좀 더 가져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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