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의 남자친구와 폭행사건으로 인해 연일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고 매일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며 네티즌들의 반응이 계속 달라지고 있는데 오늘 구하라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며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 생각 해 볼 수 있게 하는군요.
사건은 구하라가 지인과 매니저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고 그 일을 알게 된 남자친구가 의심을 하게 되며 싸움이 벌어진 것이네요. 카톡내용은..
구하라 - 남자친구 카톡내용
구하라 남자친구 : 아니 통화를 너무 오래 하시네요.
구하라 : 통화하고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라면서요? 와서 무릎 꿇게 하라면서요?
구하라 남자친구 : 어떡할까요?
구하라 : 그러니까 만나서 이야기해요. (같이 밥 먹은 지인) 다 왔다고 하네요.
구하라 남자친구 : 얘기요? 얘기하고 싶은 생각 없는데.
구하라 : 무릎 꿇게 하겠다고요. 그거 원한다면서요?
구하라 남자친구: 나 세수를 해봐도 또 일을 덕분에 못 가겠어요. 어떡할까요
구하라 남자친구: 아아 미안해요. 그 오빠 분 만났을 텐데. 밤 생활 방해해서 미안해요. 저 어떡할지 묻고 싶어서요. 답 없으면 그냥 경찰서 갈께요.
남자친구가 의심한 같이 밥 먹은 지인은 오래 인연을 가진 연예계 관계자라고 밝히며 이날 식사 역시 화보 촬영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인과 구하라 남자친구와의 나눈 문자에서 구하라 남자친구는 (구하라가) 남창XX 집에 가든 상관없다, X밥 같은 애들 만나러 가거나 등의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상 오늘의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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