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의 팁이 아닌 후기다.
5번째 팁으로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라고 올렸는데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경우 역대급의 이벤트로 보였다.
그래서 짬 나는 시간을 이용해 해보기로 했다.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후기
1. 크리스마스이브
24일 저녁 10시 10분부터 12시 40분 두 시간 반 정도 진행했다.
24일만 계산하면 1시간 50분 동안 6만 원 정도 벌었다. 시간당 3만 원 정도 시급이다. ㅎㄷㄷ
차량 유지비는 계산 안 함^^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후기
2. 크리스마스 당일
25일은 새벽 0시부터 40분까지 40분간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오전 8:50부터 오전 10시까지 1시간 10분 동안 총 1시간 50분 정도 배달했다.
그래서 번 돈은 9만 8천 원 정도 크헉 ㅎㄷㄷ 시급 4만 원이 넘는 듯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후기
3. 소감
사람 마음이 다들 비슷해서 연말, 연휴, 주말이 되면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그런데 막상 시작을 하고 나면 하게 되는 것 같다.
일전에 독서 습관을 들이려고 했을 때 10분만 읽고 책을 덮는 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독서법이 유효했던 것 같은데 배달 알바도 비슷한 느낌이다.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배달 시작 전에 고민이 된다면 오늘은 배달 한 건만 하고 쉬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바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에서 수시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를 하는 시간에 맞춰 한다면 더 보람 찰 것 같다^^
4. 초대 코드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를 새롭게 가입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초대 코드를 눌러 들어가면
당신과 저 각 1만 원씩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 배달 파트너분들도 계셔요. 전혀 어렵지 않아요 도전하세요!
초대해 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6. 배달 가방 추천
아래는 배달할 때 내가 사용하고 있는 보온 보냉 가방이다.
32L는 너무 작고 62L는 너무 큰 감이 있어 48L를 사용 중이고 딱 맞는 느낌이다. 엄청 큰 피자판이 아니면 대부분 들어간다.
자동차 운전석 뒷자리에 놓고 사용하고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