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장윤정 만행
[트라이애슬론 장윤정 프로필]
장윤정 나이 : 33살(1988년 9월 15일)
장윤정 고향 : 경상북도
장윤정 키, 몸무게 : 169cm, 59kg
장윤정 소속 : 경주시청
장윤정 학력 : 영남대학교 체육학
장윤정 수상
-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릴레이 은메달
- 2017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철인3종 여자일반부 올림픽코스 51.5㎞ 개인전 금메달
장윤정 경력 :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트라이애슬론 장윤정이 故 최숙현 가해자로 드러났다. 트라이애슬론 장윤정은 아시안게임 '銀'메달 리스트로 경주시청 숙소도 장윤정 소유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故 최숙현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고간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이 같은 팀 소속 간판 선수이자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장윤정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숙현 선수의 부친인 최영희 씨는 3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경주시체육회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진상조사를 통해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을 직무정지 시키는 데 그친 데 대해 "아직 정신 못차린 것."이라며 "장윤정의 악행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최영씨는 추가 고소자가 세 명이나 생겼다며 그 아이들이 장윤정의 악행에 대해 다 폭로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가해 당사자 중 한 명이 장윤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었다.
마침내,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김규봉 감독과 장윤정 선수의 만행이 여과없이 공개되어
국민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규봉 장윤정 만행 폭로>
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 최숙현 선수 동료 두 명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감독과 특정 선수만의 왕국이었으며, 폐쇄적이고 은밀하게 상습적인 폭력과 폭언이 당연시돼 있었다”고 밝혔다.
<경주시청 고 최숙현 가해자들 - 감독 김규봉, 팀탁터 안주현, 주장 장윤정>
이어 그들은 “경주시청 선수 시절 동안 한 달에 10일 이상 폭행을 당했고 욕을 듣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하루하루를 폭언 속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고 증언했다.
우선 피해 동료 선수들은 “김규봉 감독은 2016년 8월 점심에 콜라를 한 잔 먹어서 체중이 불었다는 이유로 빵을 20만원어치 사와 숙현이와 함께 새벽까지 먹고 토하게 만들고 또 먹고 토하게 시켰다”고 밝혔다.
더욱이, “견과류를 먹었다는 이유로 견과류 통으로 머리를 때리고 벽으로 밀치더니 뺨과 가슴을 때렸다”고 구체적으로 증언하기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부모님과의 회식 자리에서 김규봉 감독이 아버지께 ‘다리 밑에 가서 싸우자’고 말하고 어머니한테는 ‘뒤집어엎는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밝혔다.
또 “국제대회에 나갈 때마다 80~100만원가량 사비를 장윤정 선수 이름의 통장으로 입금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들은 장윤정 선수에 대해 “항상 선수들을 이간질하며 따돌림을 시키고, 폭행과 폭언을 통해 선수를 지옥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었다”며 “그 선수 앞에서 저희는 사람이 아닌 존재가 되는 것 같았다”는 심경을 밝혔다.
피해 선수들은 “장윤정 선수는 고 김숙현이 언니를 정신병자라고 말하며 이간질해 다른 선수와 가깝게 지내지 못하게 막고, 아버지도 정신병자라고 하며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또한 “숙현이 언니가 팀닥터(안모씨)에게 맞고 나서 방에서 혼자 휴대전화를 보며 크게 우는 것을 두고 ‘쇼하는 것’이라고 하며 정신병자 취급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훈련하며 실수하면 물병으로 머리를 때리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를 멱살 잡고 옥상으로 끌고 데려가 ‘죽을 거면 혼자 죽어라’ ‘뛰어내려라’고 협박해 ‘잘못했다, 살려달라’고 사정했다”며 “감기몸살이 걸려 몸이 좋지 않아 훈련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선배를 시켜 각목으로 폭행해 피멍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윤정 선수가 ‘꼴 보기 싫다’,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해 잠자는 시간 빼고는 온종일 숨어 지냈다” “장윤정 선수가 몰래 방에 들어와 휴대전화에 지문을 인식시켜 잠금을 풀고 카카오톡을 읽었고,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과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새벽에 억지로 연락을 하도록 시켰다”고 말했다.
<트라이애슬론 장윤정>
선수들은 “팀을 나간다고 말하자 장윤정 선수가 ‘너 팀 나가면 명예훼손으로 신고하겠다. 때린 적 없다’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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