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어머니 빚투 금액 및 다사다난 가정사
얼마 전 유명 연예인 엄마 사기 사건이
보도 되면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수천만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알려지게 됐는데요 서울 방배 경찰서는
유명 연예인 어머니 A 씨가
지난 2018년 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지인 B 씨에게 고액의 이자를 주겠다며
8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명 연예인 모친 사기 사건 고소장에
따르면 B 씨는 A 씨가 이자 형식으로
매달 200만 원을 주겠다고 해서
돈을 빌려줬지만 원금은 물론
약속한 이자까지 모두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또 피해자 B 씨는 A 씨의 부탁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이 연예인 명의로 된
은행 계좌에 3100만 원을 입금했다고
했습니다 한편 소속사 측에서는
가해자 A 씨는
딸이 미성년자 시절 만든 통장을 가지고
돈을 빌리고 입출금도 한 것으로
소속 연예인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는데 해당 사건의 가해자가
한소희 엄마 라는 것이 알려졌죠
유명 연예인 8500만원 사기 모친 관련한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 댓글에서는
한소희 어머니 빚투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혹시 또
그런 거 아니냐는 의심을 했었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을 드리자면
이 사건은 2020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부의 세계 유명 연예인 어머니가
곗돈을 들고 도망 갔다는
빚투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빚투 글 작성자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한소희 엄마 본인이 직접 하는
계를 들었는데 자신이 곗돈을 타야 하는
2016년 9월 그 여자가 잠수를 탔고
경찰서에 고소한다고 했더니
연락이 와 돈이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곗돈을 이미 다 써버렸다고
말이죠 글 작성자가 화가 나
고소하겠다는 걸
다른 사람들이 말려서
차용증 다달이 갚겠다고 해놓고는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
자신 한테는 연락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글 작성자는 그동안 원금만 받겠다
했는데도 주지 않고
딸이 잘 나가면 한 방이니 주겠다는 둥
과거에도 서울에 한 소 희 엔터테인먼트에
찾아가고 그랬다고 밝혔죠
하지만 이젠 그냥 돈이고 뭐고
한소희 어머니 사기 사건을
까발리고 그 사람을 벌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는데요 솔직히 한소희가
TV에 나올 때마다 너무 화가 나고
내 돈으로 저렇게 뜬 건가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며
난 이렇게 망가졌는데
한소희는 엄마가
사기 쳐도 잘나가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전했죠
또한 저렇게 잘 나가는데
내 돈 좀 해결해 주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사기 당한 돈이
1256만원이서 한소희 엄마 에게
다달이 갚으라고 했다는데요 하지만
4년 동안 몇 달에 한 번씩 30만원,
10만원 씩 갚는 식이었고
부부의 세계에서 딸이 나온 것을 보고
연락하니 연락처도 바꾼 상태였다고
하죠 결국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한소희 엄마 연락처를 알아내서 연락하니
이젠 딸이랑 연락 안 한다고
그 뒤로 또 준다 준다 해놓고
거짓말만 반복한다며 토로했습니다
이젠 돈이고 뭐고
한소희 어머니 사기 관련해 대중에게
밝혀져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며
당시 둘 사이에 나눈
문자 메시지 공개도 했었죠
당시에도 실명이 언급되지 않고
단지 부부의 세계 유명 연예인 엄마 라고만
밝혔지만 금세 한소희 엄마 라는 것이
알려졌고 한 소 희 에게도
악플이 쏟아지며 굉장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한소희는 직접
해명글을 올렸는데 이 해명글로 인해
그녀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사라졌죠
해명글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녀는 5세 즈음 부모님이 이혼해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엄마는
자신을 길러주신 외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가게 된 이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함께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해
바로 이 길로 접어들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데뷔 후 채무자 분들의 연락을 통해
한소희 어머니 께서
자신의 이름과 활동을 방패 삼아
돈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가
빌린 돈의 채무 서류 속에는
자신도 모르게 적혀 있는 차용증과
자신의 명의로 받은 빚의 금액은
감당할 수 없이 커져 있었다고 밝혔죠
그때는 자신의 어리고 미숙한 판단으로
엄마 빚을 대신 변제해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에 와서 돌아 보면 자신의
불찰로 인해 더 많은 피해자분들이
생긴 것 같아 그저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는데요
또한 해당 글을 쓰신
피해자 분께 가장 먼저 죄송하고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
상황 속에 계실 거라며 이번 일을
통해 마음 불편하셨을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죠
결국 한소희 엄마 사기 빚투 사건은
한 소 희의 인성과 진솔함으로
오히려 대중의 응원을 얻었는데요
이번 8500만원 사기 사건이
또 터지면서 논란이 되자
한소희 측은 채무를 책임질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머니 신모 씨는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딸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고 그것은 한 소 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개설한 통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고요
또한 한소희 엄마 사기 사건과
유사한 일들이 몇 차례
더 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사문서 위조 사건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민사 재판이 진행됐고 법원은
한 소 희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으며
한 소 희 또한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유는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 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강조 했죠
또한 소속사에서는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천륜이기에 끊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이 사건으로 한소희가
굉장히 힘들어 한다는데
참 딸 이용해서 사람들 등쳐먹고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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