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결혼 이유 및 과거 인연
박군 한영 결혼식 소식을
깜짝 발표 하면서 요즘 신혼집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 함께 살 곳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한영은 삼성동에 거주 중이며
박군은 대학로 옥탑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박군 한영 결혼식 소식에
두 사람의 프로필 및 나이 차이,
집안 등등 관련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죠
박군 나이 같은 경우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한영 나이 보면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죠
박군 한영 나이 차이는
8살 차이지만 그녀가 동안이어서
그렇게까지 많이 차이가
나보이지는 않는데요
우선 박군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그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입니다
1986년 울산에서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는데
부모님은 성격 차이로 어릴 때
이혼했고 홀어머니 아래서 자랐죠
박군 집안 사정 관련해서는
방송에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냉장고를 샀을 정도로
집안이 가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도 자주 다녀야 했죠
그리고 그가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요도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7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박군 집안 생활비 및 엄마 병원비를 위해
그는 고3 때까지 약 6년간
중국집 알바를 하면서도
전교 1등을 하여 장학금을 받고
학생회장까지 하며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박군 프로필 학력 보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입학했지만 한 학기만 장학금이
나오는 것을 알고 곧바로
자퇴했으며 생계를 위해
20살에 육군특수전사령부에
입대하여 직업군인이 되었죠
그러다 3년차 하사 특수전 요원으로
군 생활 중이던 2007년
울산에 계시던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에 갔지만 대구 근처 쯤
버스 안에서 어머니의 임종 소식을
득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근무하다가 한잔해 노래를 부를
가수를 뽑는다는 오디션에
영상을 찍어 참여 후 제작자이자
프로듀서 바비문에 발탁되어
201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그의 데뷔곡 한잔해 노래는 호평을
받으며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죠
이후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트로신이 떴다2와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미운우리새끼 등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인지도도 엄청 높아졌죠
이제 그의 여자친구인
한영 프로필 관련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여성 방송인이자
가수 이자 배우 입니다
방송인, 前 가수로 트로트 그룹
LPG의 전 멤버죠
한영 프로필 보면
1998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 모델 출신으로 다리 길이만
112cm에 달해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녀 관련 기사에는 항상
학다리 타이틀이
붙어다닐 정도로 많은
화제가 됐었죠 신체 사이즈가
178cm, 56kg인데
프로필 상으로는 178cm로 나오지만
사실은 180cm가 넘는다는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큰 키 덕분에
스타킹 CF 섭외가 들어와서
촬영하고 이슈가 되기도 했죠
박 군 키 보면 171cm 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167, 8 된다고 하니
여자친구인 그녀와 많이 차이가 나겠네요
한영 프로필 보면 KBS에서
웃음충전소 올드&형님에 출연하여
솔로 방송 활동으로서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실내에서
킬힐을 신은 채 김병만을 비롯한
형님들에게 일어서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장악할 정도로
포스 있는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그 후 코너가 내려간 이후에도
KBS 개그맨과 자주 방송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도 그렇지만
슈퍼모델로 데뷔한 그 순간부터
그녀는 눈에 띄는 뛰어난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한영 나이 45세인데
몸매 관리를 굉장히 잘 해서
데뷔 때와 다름 없는
섹시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죠
그녀의 말에 따르면
한때 2억에 누드 화보 제의를
받았으나 본인이 단칼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사실 국내에
장신에 몸매도 좋은
섹시 컨셉의 여자 연예인 중
여태까지 그녀 만큼의 인지도를
가졌던 사람이 없기에
여전히 장신 여자 연예인 하면
그녀가 가장 많이 거론 되곤 합니다
그녀는 트로트 그룹 LPG 1기의 해체 후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 했으나 모든 앨범이
실패했습니다 그러다 그녀는
2013년에 갑상선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여 한동안 방송을
못하고 혼자 지냈는데요
당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말을 못한다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말문이 트이기까지 1년이
걸렸다고 하죠 그리고 다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여러 방송사를 돌면서
간간히 코너 진행 등을 맡고 있는데
한영 박군 열애 전 인터뷰에서 심경을
밝힌 바에 따르면 종편채널이 등장하면서
철 지난 연예인들이 다시
많이들 등장하고 있지만 자신처럼
결혼 안 한 노처녀가 갈 만한 곳은
많지 않다고 했습니다
다들 배우자, 시부모, 자녀 얘기들인데
자신은 할 이야기거리가 없다고 하죠
그렇지만 결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 사랑도 애정도 없이 하는
결혼은 싫다고 했는데
이러한 인터뷰가 이번
한영 박군 결혼식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한영 집안 또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녀의 아빠 께서는 공무원이고
엄마는 미용실을 하셨다고 합니다
시누이가 다섯에
아빠가 외아들이어서
엄마께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할머니가 며느리에게 호통 치고
화가나면 밥상을 뒤엎는 분이라
엄마께서 많이 고생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버지 공무원 월급으로는
넉넉하지 않아서 어릴 적
한영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다며
고기를 사더라도 한점도 먹지 못한
엄마를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다고 눈물짓기도 했죠
한영 박군 둘 다 집안이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던지라 자수성가한 사람들인데
둘이 만나 서로 보듬어주며
아픈 곳을 감싸 안아줘서
더 애틋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