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장웨이 과거 열애와 결별. 이별선물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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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중국 재벌로 알려진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함소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그가 중국 재벌 장웨이와 결별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함소원과 장웨이는 2010년 한 사교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함소원 남자친구는 3살 연하로 중국 부동산 갑부의 아들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장웨이는 고급 자동차를 좋아해 람보르기니, 포르셰 등의 7대의 슈퍼카를 소유해

베이징 사교계에서는 일명 '람보르기니 왕자'로 불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중국 영화와 드라마, 광고 촬영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냈고, 장웨이 역시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며 결별하게 됐다고 합니다.

장웨이는 결별 과정에서 장웨이가 이별선물로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등 수백억원 가치를 지닌 부동산을 함소원에게 넘겨주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함소원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함소원 결별 소식에 누리꾼은 "함소원 장웨이 결별, 한편의 드라마 같네" "함소원 장웨이 헤어졌구나 안타깝네" "함소원 한국에서 보고 싶다" "함소원에게 이별선물로 아파트 줬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함소원이 결별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함소원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광주에선 지하철역과 길거리에서도 소원이를 만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형외과 광고에 등장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