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관계였던 커플이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현빈 송혜교이다.
해당 루머는 국내가 아닌 중국 연예매체에 첫 보도되었다. 하지만 양측은 즉각 부인했다. 현빈 송혜교 커플은 이미 한차례 공개 열애했으나 결별 한 바 있다.
그들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연을 맺은 후 약 1년 만에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2011년에 바쁜 일정 탓으로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럼 그들의 재결합설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1. 현빈과 오랫동안 일한 스타일리스트가 갑자기 송혜교 SNS 계정을 팔로우한 점.
2. 송혜교 SNS에 게재된 수풀 사진이 현빈의 광고 사진 촬영 장소와 비슷하다는 것.
3. 또 현빈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촬영 중 네잎클로버를 대본에 끼워 넣는 모습이 포착, 송혜교가 최근 세잎클로버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우연의 일치로 보여 지는 몇 가지의 정황이 일부 팬들에겐 재결합의 증거가 아니겠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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