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4호 커플이 탄생했다.
윤정수와 김현진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2월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에선
이재황-유다솜의 100일 기념 이벤트,
정준-김유지가 함께 떠난 미얀마 봉사활동,
윤정수-김현진의 초대형규모 아이스링크장 이벤트,
한정수와 소개팅녀 조유경의 LA에서의 마지막 밤,
박진우-김정원의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담기며 마지막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윤정수와 제작진은 새벽부터 아이스링크에 모여
김현진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정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약속장소에 나타난
김현진의 손에 장갑을 끼워주며 함께 스케이트를 탔고,
이어 김현진을 고급 스파로 데려간 후 몰래 빠져 나와
본격 이벤트 준비에 들어갔다.
윤정수는 마사지를 받고 나온 김현진에게
영상으로 “방송 끝나고도 잘 만날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조금 더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고
대답해주면 노력하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윤정수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는
현수막과 함께 따뜻한 겨울옷을 선물했고,
스케이트장에 직접 나와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 답을 해주면 내려가겠다”라고 외쳤다.
이에 김현진은 “답하면 굴러서 내려와요?”라고
재치있게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진은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며 고백을 받아주었다.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다가가 포옹했고 방송엔
‘오늘부터 1일’이란 자막이 나오며 둘의
공식 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이로써 윤정수와 김현진은 ‘연애의 맛’에서
탄생한 4호 커플이 됐다.
앞서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서수연, 오창석과 이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윤정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이며
김현진 나이는 밝혀진 바 없다.
김현진 현재 직업은 수학 과학을 가르치는 학원 강사로 일하며
변리사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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