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불법 사진 유출 논란

 

 

 

 

 

 

 

그룹 모모랜드 소속사 측이 멤버 낸시의 불법 촬영 및 조작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3월 8일 모모랜드 낸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에 “당사는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2차, 3차 유포자 등에 관련한 내용을 상시 모니터링 및 제보받고 있다. 취합한 자료들을 수사기관에 제공해 관련 수사에 적극 협조 중”이라고 현재 수사 진행 상태를 전했다.

 

지난달 온라인상에는 ‘2019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에서 불법으로 촬영된 낸시의 사진이 유포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1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경찰 및 해외 사법 기관과의 수사 공조로 불법 촬영자와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처벌 또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MLD엔터테인먼트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중이며,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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