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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사기 횡령 사건 재조명 및 인생사 정리
내용은 지난해 3월 사업가 서모씨에게 사업자금으로 3000만원을 일주일만 쓰겠다고 빌리고서 1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해요. 사업가 서모씨는 돈을 돌려달라고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핑계를 대며 미루었다며 수시로 돈을 요구하고 증거들도 다 모아놨다고 하네요. 왕진진은 팝아티스트 낸시랭에게도 자신이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라고 속여 접근해서 결혼해서 지금은 이혼소송 중이며 도자기 횡령과 5000만원 채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인데 거기에다가 또 이번에는 3000만원 사기 혐의로 피소가 된거죠. 왕진진은 낸시랭에 이어 사업가 서모씨에게도 자신을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자 재력가라고 속여 접근을 했다는 거에요. 서씨의 말에 의하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난해에도 외제차를 수리해주겠다며 50..
2021. 11. 28.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