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슈
과거 이승연 마약사건 및 남편 재조명
이승연 결혼·나이·남편, 마약사건 검찰은 치료 목적이 아니거나 정당한 처방 없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장미인애(95회), 이승연(111회), 박시연(126회) 등 3명을 지난 3월 불구속 기소했었다. 이어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제523호 법정에서 이들에 대한 프로포폴 상슴투약 혐의에 대한 공판이 열렸다. 이승연은 세 여배우 중 가장 먼저 피의자 심문을 받았으며, 긴 심문이 끝난 후 이날 "기소된 이후 심경이 어떻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책임은 통감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승연은 "공인의 신분으로 책임은 통감하고 있지만 시술을 빙자해서 프로포폴을 한 번도 한 적은 없다"며 "모든 사람들한테 마약 중독자처럼 취급받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승연은 "이 사건 판결..
2021. 7. 12.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