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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노엘) 각종 사건 사고 인성 논란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음주운전 등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월 10일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이재승 부장검사)는 장용준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9일 불구속 기소했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7일 오전 2~3시 사이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장용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경상을 입었다. 장용준은 사고 직후 지인 A씨에게 연락해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고 한 혐의(범인도피교사)와 보험사에 A씨가 사고를 냈다고 허위로 접수..
2022. 1. 17.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