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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 마포구청 공무원 분노 사건 재조명
가수 호란 마포구청 공무원 분노 사건 재조명 가수 호란이 ‘라이브 클럽’ 공연에 폄하성 발언을 한 공무원에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호란은 5일 자신의 SNS에 최근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진행한 공연을 강제로 중단하게 한 마포구청의 조치와 마포구청 관계자의 발언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였습니다 마포구청 관계자 "세종문화회관 같은 곳이 공연장이다. 일반음식점에서 하는 칠순잔치 같은 건 코로나19 전에야 그냥 넘어갔던 거지, 코로나19 이후에는 당연히 안 되는 것 아니겠냐" 가수 호란의 분노 "오만하고 또 오만하다. 조치의 형평성에 대한 논의는 미뤄두고라도, 열정과 헌신과 사명감으로 이 힘든 시기에도 방역지침 지키면서 어렵게 음악의 터전을 지켜가고 있는 라이브클럽들에 대해 저따위 표현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뱉는..
2022. 4. 2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