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과거 이혼 남편 딸
이혜영 이상민 이혼, 남편 부재훈과 재혼 후 두 딸과 친구처럼 지내, 화가가 된 이유?
이혜영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가수와 배우, 스타일리스트, 패션 사업까지 다재다능한 그녀가 개인전까지 열며 화가로 데뷔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화가로 변신한 이혜영의 과거와 그녀의 궁금한 이야기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영은 인천 출생으로 1971년 12월 22일생으로 48세이며 168cm, 47kg, 학력은 신명여고 , 인천전문대학 경영학과 중퇴를 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부재훈 씨와 딸 부서현, 부이경이 있습니다.
이혜영 과거 ☆
이혜영은 광고 모델 출신으로 이후 1993년 혼성 그룹 ‘1730’ 1집 앨범 ‘그저 널 바라본 것뿐’으로 '로미'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곧 해체했으며 당시 그룹 활동하면서 돈은 한푼도 벌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연예계를 떠나려고 하다가 당시 최고의 인기 혼성그룹이었던 ZAM의 멤버 윤현숙과의 듀엣 제안을 받아들이며 1994년부터 '코코'로 활동했으며 ‘그리움으로 지는 너’, ‘요즘 우리는’등을 발표 당시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룹 ‘코코’로 2집 앨범까지 내고 해체 한 후에도 드라마 ‘첫사랑’, ‘왕초’, ‘형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달자의 봄‘,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가수보다는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됩니다.
이혜영 솔로 곡 ‘라 돌체 비타' (La Dolce Vita) ☆
이혜영은 2000년 이상민이 만든 곡 '라 돌체 비타' (La Dolce Vita)'라는 곡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카우걸 컨셉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이혜영은 2018년 슈가맨에 출연, '라 돌체 비타' (La Dolce Vita)'곡으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코코'의 노래가 아닌 자신의 솔로곡인 '라 돌체 비타' (La Dolce Vita)'를 부른 이유는 전 남편 이상민을 응원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영은 방송에서 "제가 알던 분이랑 다르게 재밌고 예능을 잘하시는데 그때 음악을 잘 만드셨고 음악성이 아까웠다"라며 "시간이 좀 되시면 다시 음악을 해서 재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노래를 불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혜영 이상민 결혼, 이혼 ☆
이혜영과 이상민은 약 10년간의 긴 연예 끝에 2004년 6월에 결혼 1년 2개월 만에 이혼하며 많은 안타까움과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이혼하는 과정에서 많은 추측과 루머들 속에서 논란이 되었으며 이혼 사유는 이상민의 빚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혜영 재혼, 남편 부재훈 ☆
이혜영은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재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혜영은 당시 "결혼을 하고 싶었다. 너무 외롭고 나이도 있고 부모님도 걱정을 하셔서 소개팅으로 7명의 남자를 만났다"라고 설명하며 현재의 남편 부재훈 씨는 7번째 소개팅에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남편 부재훈 씨가 이혜영을 너무 사랑해서 다른 사람과 만나지 못하도록 계속 약속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2015년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혜영과 남편 부재훈 씨는 1살 차이로 이혜영보다 1살 연상인 49살이며 2014년 언론에 따르면 당시 46억 상당의 빌라를 소유 상당한 재력가이자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할 당시 남편도 재혼이었으며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11살, 12살 두 딸이 있었으며 그녀는 “내가 낳지는 않았지만 정말 내 딸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라며 두 딸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하더라”라며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하도 본 탓인지 미술 쪽으로 관심을 갖더라”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딸은 대학에 진학하여 그림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이혜영은 화가로 변신해 9년 동안 매일 10시간씩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현재 서울, 뉴욕, 등에서 개인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화가가 되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한 게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혜영은 병마와 싸우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연달아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어렸을 적 꿈인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합니다.
과거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이혜영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그룹 디바, 샤크라, 쥬얼리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속옷 브랜드를 만들어 사업가로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어릴 적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던 그녀가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그림을 포기해야 했던 그녀에게 예술은 떼려야 뗄 수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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