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아픔을 딛고 너무 예쁜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김나영인데요.

최근까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었는데 방송활동도 조금씩 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밝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김나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생 : 1981 12 8 , 강원도 춘천시

신체 : 170cm, 48kg, B

자녀 : 아들 최신우 (2016), 아들 최이준 (2018)

학력 : 춘천여자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 휴학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김나영의 원래 이름은 김설이었다고 하는데요.

놀림을 당하게 되면서 초등학교 4학년 때 개명 신청을 해 지금의 이름 김나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나영은 2005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하여 방송 데뷔했는데요. 이후 케이블 연예계 방송 리포터를 하며 연예계 방송 진출을 했습니다.

 

그녀의 밝은 에너지로 여자 노홍철이라는 별명까지 갖게 되면서 많은 예능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후에 그녀의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해외 패션쇼에 초청받는 등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김나영 결혼

 

김나영은 2015 4 27일 제주도에서 조용한 결혼식인 스몰 웨딩을 올렸는데요.

 

김나영의 남편은 1971년생으로 남편에 대해 자신보다 열 살이 많으며 증권 쪽에 종사하는 남자라고 소개했는데요.

 

당시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한 결혼식을 준비해 결혼식 당일까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등 극소수만 참석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김나영의 남편에 대해 알려진 것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성이라는 것만 알려졌었는데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나영은 결혼 당시 "평소 함께 어울리던 즐거운 저희들의 친구 열 명과 함께 평소보다 조금 근하한 옷을 차려입고 평소보다 조금 근사한 저녁을 먹으며 그들 앞에서 결혼 약속을 하 려해요"라며 "아무렇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묘한 기분에 발가락도 손가락도 간질간질 하네요"라고 당시 기분을 밝혔습니다.

 

 

김나영은 케이블 방송 '마마랜드2'에서 첫아이 신우를 가졌을 때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김나영은 "신우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남편이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양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남편이 책임감을 느꼈던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남편의 마음이 이해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나영 이혼

 

김나영은 2019 1 29일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김나영의 전남편은 불법 선물거래로 200억대 취득 혐의로 구속이 되는데요.

 

 

   

 

컴퍼니 대표 A씨 등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놓고, 리딩 전문가를(전 증권사 직원, 인터넷 BJ )섭외해 1 63명의 회원들을 모집,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첫 재판에서는 검찰 측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200억대 부당이득 규모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터지고 김나영은 "그동안 남편의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자산과리를 하고 운용하는 사람이었다. 남편의 사업과 수익에 대해서는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에 김나영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남편의 구속 보도 이후 사과를 한 후 활동하던 프로그램에서 전부 하차하게 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 후 당시 자신의 상황과 심경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나영은 당시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나영 첫째 아들 최신우

 

김나영은 2016 6 26일 새벽에 첫째 아들 최신우군을 낳았는데요.

김나영의 어릴 적 모습과 많이 닮아서 더욱 귀여운 것 같습니다.

 

   
 





김나영 첫째 아들 최신우↑↑↑


김나영 어릴적 사진↓↓↓

 

   

 

김나영의 둘째 아들 최이준

 

김나영은 2018 7 31일 둘째 아들 최이준 군을 출산합니다.

 

김나영은 2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면서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보니 김나영의 아들 최신우와 최이준이가 닮은 듯 안 닮은 듯 너무 귀엽네요.

 

서로 지켜주며 응원하는 좋은 형제가 될 것 같습니다.

 

 

김나영의 어머니

 

김나영은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김나영의 어머니는 김나영이 초등학교 입학기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심장이 안 좋았는데 중간에 심장 마비가 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 취임식이었다. 취임식 행사를 했을 때, 엄마가 힘차게 걸레질을 하다 어느 순간 멈췄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심장이 멈췄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새어머니와 살아야 하는 순간이 싫었다. 사람들이 아버지를 밀어낸 것을 후회할 것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아직 덜 큰 것 같다"라며 아버지의 재혼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후 김나영은 사진이나 어머니의 정취가 담긴 물건이 집에 한 개도 남은 것이 없어서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엄마의 역할이 정확히 어떤 건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나영은 "영화나 TV 속에 나오는 엄마의 모습이 자신이 아는 엄마의 모습이 전부"라며, "하루빨리 아이를 갖고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합니다.

두 아이들을 혼자서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엄마의 모습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다고, 하루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던

과거의 그녀였기에 두 아이를 혼자이지만 씩씩하게 잘 키워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신우와 이준이 와 함께 김나영의 인테리어 센스를 볼 수 있는 예쁜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요.

 

김나영 집 인테리어 보러가기☞☞☞ 김나영 집

 

힘든 일들은 모두 잊고 밝은 웃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김나영의 모습을 오랫동안 보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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