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코로나19 검사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연예부장 김용호가 말했다. 이는 남자친구 류성재를 처음 만난 가라오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 명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것.
김용호는 7월 18일 자신의 채널에 '한예슬 급히 미국 간 이유'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한예슬이 미국으로 도망갔다.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야 했던 충격적인 이유가 있다. 그걸 들으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했다.
한예슬-귀걸이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가라오케에서 만났다고 했다. 청담동에 유명한 곳이다. 앞서 제비들이 상주하는 곳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
코로나 시국에 문을 닫아야 하는데, 지금도 영업하고 있다. 바로 어제도 영업했다더라"며 그런데 이게 한예슬과 무슨 상관이 있냐.
제보 내용을 그대로 알려주겠다. 이곳에서 한예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판단해 달라"며 가라오케 측근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통화 내용에 따르면 한예슬이 갔던 가라오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여러 명 발생했다. 문제는 그 팀이 한예슬을 담당했다는 것이다.
최근에 있었던 일로, 며칠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팀 내 카톡방은 서로 싸우며 침울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김용호는 "이게 말이 되냐.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만난 가라오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두 명이 아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거기서 놀았거나 일한 사람들 모두 역학조사를 해야 한다.
더불어 한예슬을 담당했던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면 한예슬부터 조사해야 한다. 지금 미국은 코로나19 검사도 안 한다.
그래서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닌다. 방역 당국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서울 청담동의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제비들이 확진자 여러 명 나왔다.
내일부터 이거 기사 나야 한다. 사회부에 다 제보해야 한다. 이거 안 쓰면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 김용호 오또맘과의 통화 논란 정리!
김용호는 오또맘에 대해 여러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 오또맘은 자신의 제보에 대해 사실을 말하고 싶다며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서 카톡으로 보내겠다고 했다.
오또맘에 대해 "조건만남이다, 된장녀다, 스폰이다 등의 많은 소문이 있었고, 이에 대해 오또맘은 카톡으로 보내겠다고 했지만, 통화로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 김용호 연예부장과 통화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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