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히든싱어6>에 원조 댄싱퀸 김완선이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얼굴을 드러내는 김완선의 출연으로 많은 분들이 반가워 할것 같은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에 대한 얘기도 전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가수 김완선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프로필
김완선은 1969년 5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 입니다.
본명은 김이선 이며,키164cm 고향은 서울입니다. 학력은 하와이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 입니다.
1985년 인순이 백댄서팀인 <리듬터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수로 정식데뷔했습니다.
한국의 마돈나 원조 섹시가수
올해 52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완선은 17살이던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데뷔해 보는 사람을 압도 하는 뇌쇄적인 눈빛과 그당시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완선은 1990년에 발매한 5집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1986년 KBS가요대상을 시작으로 1987년부터 91년까지 5회 연속으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영향력있는 여가수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완선 은퇴와 루머
1992년 6집<애수>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완선은 이후 동아시아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당시 그녀의 은퇴는 이모이자 매니저였던 고(故) 한백희씨 해외활동 등을 모색하기 위해 이모가 계획했던 일이라고 밝히며,은퇴시 흘 렸던 눈물은 슬퍼서가 아니라 싫어서 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13년동안 이모 한백희씨가 번 돈을 주지 않았다며 "음악은 물론 의상에이르기까지 이모의 뜻에 따랏다. 이모가 항상 내옆을 지켰기 때문에 동료가수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고 이모와의 불화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창 주가를 올리던 김완선의 홍콩진출을 위한 가짜 은퇴를 두고 연예계에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는데요. 그내용은 바로 김완선이 홍콩에서 원정 출산을 위해 은퇴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에 김완선은 "매주 자신을 보러왔던 친한 지인이 자신의 원정 출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잘 모른다고 답해 루머가 확산됐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기분이 들어 힘들었다 "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완선 싱글라이프
김완선은 워낙 열애설이라던지 스캔들이 없는 연예인이기도 해서 김완선의 남자친구나 결혼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김완선은 미혼으로 비혼주의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완선은 한 방송에 출연해 "살면서 가장 잘한일이 결혼을 안한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자신이 결혼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것 같다며 "어릴때는 제가 그런 걸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안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했다면 다른 사람 인생을 불행하게 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라며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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