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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의 가정사 고백

 


트로트계에서는 이미 넘어설 수 없는 여왕이자 여러노래들을 흥행시켰던 그녀는 바로 가수 주현미인데요 

 

최근 마이웨이 다큐프로그램을 통해 그녀의 이야기가 주목되고 있어 글로 적어 보도록했습니다.

앞서 이번 글에선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않은 그녀에 대해 살펴보면서 과거 주현미 약사경력, 학력, 이혼설,

 

 

주현미 남편 임동신 등에 대한 것처럼 여러 궁금해하시는 부분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가수 주현미 씨는 1961년, 올해 나이 59살의 트로트 가수 입니다.

그녀는 화교 3세로, 광주광역시 동구 사석동에서 4남매 중 첫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며 자란 중국인 한의사, 어머니는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녀의 할아버지 역시 중국인이고, 할머니가 한국인이셨다고 하네요.

본적은 산둥성 모평헌으로 중국이었지만, 당시 사회주의 국가였던 중국의 국적을 갖지는 못하고 

 

 

대만 국적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금도 모든 화교들의 국적은 대만이라고 하는데요.

비록 국적은 대만에 화교지만 주현미 씨는 어린 시절부터 쭉 한국식으로 자란 탓에, 처음 화교 학교에 입학했을 때 

 

적응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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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주현미씨의 동생들은 아직 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주현미씨의 아버지는 한의사로 어린 시절 풍족한 생활을 했지만 아버지는 한의사로서의 

 

삶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현미씨는 중앙대학교 약대 출신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원한 어머니의 바람으로 졸업 후

 

약국을 운영했지만 수줍은 많은 성격에 사업수완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합니다.

주현미씨의 아버지는 항상 사업상의 이유로 외국에 나가 있었으며 사업은 흥망성쇠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어린 시절 주현미씨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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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돈과 그동안의 수입을 모아놓으면 아버지가 그 돈을 다 가져가고 또 다시 어머니는 힘들게 돈을 벌고.

연탄값에 자신들의 학비까지 가져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오랜 시간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쌓였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주현미씨와 여동생은 전주의 작은 할아버지 집에서, 어머니는 더 나이가 어린 두 동생들과

 

이모집에서 살며 뿔뿔이 흩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주현미씨가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겨우 어머니와 함께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경탓에 주현미씨는 아버지를 상당히 미워했고 이후 주현미씨가 결혼을 하고 첫아이를 낳고 사는 중에 

 

아버지 친구분에게 연락이 와 "손주 얼굴이 보고싶다"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당시 외국에 머물던 주현미씨의 아버지가 잠깐 한국에 들어와 있었고 당시에 건강이 상당히 안 좋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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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삶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직감하고 마지막으로 딸과 손자의 얼굴이 보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당시 자신의 손주가 태어났다는 사실도 TV로 보고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현미씨는 왕래도 별로 없었고 아프다는 말도 거짓말로 생각해 만나자는 부탁을 거절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게 아버지와의 마지막이었고 얼마 안 가서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이 일은 주현미씨에게 지금도 후회와 눈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아버지 시신을 모셔와 장례(5월7 ~8일)를 치르고 바로 다음에 있던 어버이날 공연에서는 너무 울어서 

 

노래를 못 불렀다고 하네요.

주현미씨는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아마 수 많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성공한 자신의 모습에서 (아버지가) 못 이룬 꿈을 실현해 준, 대리 성취의 느낌을 갖지 않으셨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딸의 노래에 아버지의 꿈이 담긴 셈이죠.

시간이 흘러 이제 주현미씨의 나이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때의 나이와 비슷해졌는데,

 

이제는 조금씩 아버지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하네요.

주현미씨는 1988년 28살의 나이에 록그룹 '비상구' 보컬리스트,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였던 임동신씨(57년생 나이 62살)와 결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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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미국 공연으로 처음 알게된 두 사람은 직업 특성상 밤업소 공연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심야에 많은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주로 심야에 데이트를해서 연애 사실이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88년에 결혼을 하고 주현미씨는 30년 동안 한 번도 남편을 공개하지 않아 항상 이혼 루머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임동신씨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는 단순하게 '방송 울렁증' 때문이라고 하네요.

임동신씨는 결혼 후 자기 일은 거의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고 합니다.

주현미씨는 91년도에 첫 아이를, 93년도에 둘째를 낳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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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시 출산 후 6개월간 아이들을 키우면서 지냈는데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탓에 주현미씨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일명 '주현미 에이즈 사망설' 인데요.

이에 주현미씨는 사실이 아니라 해명하면 우스워지는 것 같아서 그냥 있었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냐?"라는 반응을 보여 많이 속상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남편이 많이 괴로워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주현미씨는 1994년 9월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해당 소문을 해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현미씨는 한동안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연예계 활동은 쉬고, 7년 동안 청계산 쪽에 농장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키웠다고 합니다.

현재 주현미 씨의 첫째 임준혁씨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래퍼 '단테'로 활동 중이며 

 

둘째 임수연씨 역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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