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아내 김유진 결혼 나이
god 박준형이 “아빠가 됐다”고 밝히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준형은 자신의 SNS에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 “12주 됐을 때고 건강하다. 이제는 14주 조금 넘었다”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또 “시기가 일러서 가까운 가족들과 god 동생들에게만 알렸다. 더 안정될 때 혹은 출산한 뒤 알리려고 했는데”라며 조심스러운 심경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박준형은 끝으로 “코랑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나를 좀 닮은 것 같긴 하다.
내년 봄에 나오니까 저랑 띠동갑 닭띠”라며 “그냥 쭈니는 하느님한테 축복받은 아기, 감사하다. 여자든, 남자든 건강하기만 하면 고마울 것 같다.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박준형은 지난해 6월 13세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1년 5개월 만에 예비 부모가 됐습니다. 한편 박준형은 끝으로 “코랑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나를 좀 닮은 것 같긴 하다. 내년 봄에 나오니까 저랑 띠동갑 닭띠”라며 “그냥 쭈니는 하느님한테 축복받은 아기, 감사하다. 여자든, 남자든 건강하기만 하면
고마울 것 같다.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한편 박준형이 자신 때문에 아내가 변기에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박준형에게 "신혼 생활 2년 인데, 혹시 불편함은 없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박준형은 "남자가 혼자 살 때는 오줌 싸고 그러면 변기 뚜껑 안 들고 해도 되잖냐. 그런 거"라고 솔직히 답했습니다. 박준형은 이어 "그리고 변기 뚜껑 올려놨다고 야단맞는 거. 왜냐면 여자는 어두울 때 변기에 앉으면 푹 빠지잖냐"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그러자 이영자는 "아내가 빠진 적 있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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