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엄기영 아나운서 앵커 부인은 누구일까요?
엄기영 부인은 윤복희입니다.
엄기영 아내 윤복희 나이는 엄기영보다 3살 연하인데, 직업은 가정 주부였습니다.
원래 지난 1976년 엄기영이 결혼을 했는데, 이후 엄기영은 딸 1명과 아들 1명을 낳게 됩니다. (앵커 아나운서 엄기영 자녀 자식) (엄기영 가족 관계)
이전 글에서 쓴 것처럼, 엄기영이 강원도지사 선거에 나갔을 때, 엄기영 배우자 윤복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남편의 선거를 돕습니다.
엄기영 부인 윤복희: "남편은 말단 기자부터 시작해 MBC사장까지 올랐다. 그런 남편이 고향을 위해 마지막으로 일하기 위하여 이번 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엄기영 앵커 아내 부인 사진
엄기영 부인 윤복희: "남편을 도와 선거유세를 해보니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행복했다. 처음에는 남편이 왜 만신창이가 돼서 선거에 뛰어들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편견없고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이 도지사가 되어야 한다."
사실 엄기영은 앵커 시절부터 미남 아나운서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특히 파리 특파원일 때는 주로 세느 강변에서 바바리 코트를 입고 뉴스 마무리를 했죠.
그래서 당시 시청자들이 붙여준 별명이 '바바리 엄'이었습니다.
아무튼 당시에도 지적이고 잘 생긴 이미지로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높았는데, 그런 엄기영의 아내 윤복희는 어떤 사람일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었죠.
사실 윤복희는 오랫동안 가정주부로 있었기에, 특별한 대외 활동은 없었고, 아마 엄기영의 내조를 잘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당시 엄기영의 딸은 임신중이어서 직접 선거 운동을 돕지 못했고, 그 대신에 엄기영의 사위가 나서서 현장에서 많이 도왔죠.
아무튼 이전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엄기영은 자신의 정치적인 행동에 대하여 후회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이전 글에서 언급한 막걸리 회동의 비밀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정권때 핍박받은 사실을 제대로 고백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본인도 이명박으로부터 약점이 잡힌 꼴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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