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비혼주의 선헌 이유 논란

오늘 방송되는 '아는형님'엔 최여진과 배정남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어떠한 입담을 뽐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최여진에대해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여진은 1983년생으로 2020년 기준 올 해 나이 38세가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73cm의 큰 키의 소유자 입니다. 예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최여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첫 데뷔하였습니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큰 키에 흔하지않은 마스크로 데뷔때부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어실력에도 아픈과거사가 있습니다. 

 

 

 

 

 

최여진은 부모님이 이혼하시고나서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자연스레 영어를 접하고 배우게되었지만 이민가서 잘 살줄알았으나 믿었던 교포에게 전재산을 사기당해 트레일러에 살았다고 합니다.

 

최여진이 어린시절엔 이혼가정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부재는 더욱 더 최여진에겐 크게 다가오고 상처였기에 친구들에게 매번 최여진은 아버지가 출장 간 것처럼 거짓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이혼가정의 아픔과 외국가서 사기를당해 트레일러에 살았던 아픔이 있지만 지금은 연예계활동으로 돈도 많이 벌어서 어머니의 집도 사드리고 어머니는 재혼하셔서 행복하게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여진은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기때문에 이혼에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여진은 비혼주의라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요즘같은 시대엔 충분히 혼자 살아갈 수 있기때문에 결혼을 하지않는것도 나쁘지않다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당당함과 자존감이 높은 최여진은 그것이 최여진만의 매력이 아닐까싶습니다. 

 

 

 

 

 

2019년, 작년 한 해는 최여진에게 개인적으로는 참 힘든 한 해 였다고 합니다. 새해 첫 날 독감으로 시작했으며, 몇 달 뒤 지독한 감기로 또 한번 크게 아프고 거기다가 얼굴에 큰 상처까지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모든것이 짜증나고 자존감마저 바닥까지 내려앉은 최여진은 2019년 연말은 잘 마무리하자싶어서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자신이 되려 위로받고 왔다며 누군가를 돕는다는 건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라는것을 몸소 느꼈다고 합니다. 건강한 마인드까지 가지고있는 최여진이 출연하는 '아는형님'은 오늘 밤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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