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세미 이경영 재혼 / 고부갈등, 동성애 루머 / 아들 🔸
배우 이경영이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재혼설에 휘말렸습니다. 1998년 배우 임새미와 이혼한 이후로 쭉 솔로였던 이경영의 열애설은 이슈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이혼 당시 만삭인 상태에서 별거에 들어갔으며 가족문제까지 번지며 좋지 않게 이혼을 했는데요. 이에 현재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전 부인 임새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자세한 여자친구 소식과 임새미 근황과 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영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중
배우 이경영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평소 이경영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 분으로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임새미와 이혼후 22년만에 재혼설이 나오자 이경영은 "지금 혼자가 좋다. 상황을 모르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며 부인하였으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설이 이슈가 되자 이경영은 다수의 매체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나. 제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상사화', '사랑할수록'이다"며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영 임세미 이혼 이유
이경영은 1997년 38세의 나이에 임세미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임세미는 이경영보다 12살 연하인 26세였는데요. KBS슈퍼탤런트 출신인 신인 배우였습니다. 둘은 1998년 결혼 1년 만에 아이를 낳고 이혼했는데요. 이혼 하기 7개월전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임세미는 만삭인 상태로 홀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와 고부갈등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혼후 아들의 양육권은 임세미가 맡았으며 지난 2013년 이경영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뒤 "최근 13년만에 아들을 만났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동성애 루머?
이경영은 임세미와의 이혼사유를 두고 동성애 루머가 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 실제 한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경영은 가수 겸 배우 김민종과의 깊은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김민종은 이경영과의 첫 만남에 대해 “여자를 보고 한 눈에 반하는 설렘이 느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경영 역시 “충무로 모 지하다방에서 김민종과 처음 만났는데 연인들이 첫 눈에 반하듯이 끌린 후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경영은 “사귀냐는 말도 들어봤고 제가 이혼한 게 김민종 때문이고 김민종이 결별한 것도 저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며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임세미 근황
임세미는 은퇴 후 2003년 5월 여상민 전 모델라인이엔티 대표와 재혼하였으며 모델라인이엔티 마케팅, 패션 부문 이사직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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