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결혼 4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2일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하여 이듬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것같았던 황정음의 이혼 소식은 다소 의아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황정음 이혼
황정음 이혼
최근 JTBC 드라마 '쌍갑포차',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인 황정음이 파경을 맞았습니다. 결혼 4년만에 갈라서게 된 환정음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만 발표한 상태입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 누구?
황정음 남편 이영돈
황정음은 2015년 오랜 연인 SG워너비 김용준과 헤어진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6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남편 이영돈과 황정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영돈은 178cm-80kg의 훈남 외모 소유자일 뿐만아니아 국내 중소 철강업체의 후계자인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영돈은 지난 1999년 골프를 시작해 서울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2006년에는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하며 KPGA에 정식 데뷔했는데요. 타이거 우즈 코치인 행크 해니로부터 직접 골프를 배운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황정음 남편
이후 일본골프선수로도 활동하였으며 2013년부터 부친의 철장업체 후계자 수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재산 , 외모 하나 빠지는 것이 없네요.
마무리
황정음 이혼 , 남편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4년만에 파경이 안타깝기만한데요. 이혼으로써 각자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응원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앞으로 황정음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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