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가수 김혜연은 과거 뇌종양 투병으로 유서까지 썼다고 고백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송에서는 김혜연과 절친 혜은이의 만남 장면이 그려집니다.
김혜연은 남해에 살고 있는 혜은이를 찾아갔는데요. 평소 절친한 혜은이를 보고 싶어 왔다고 하자 혜은이는 "내 새끼"라며 격하게 반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김혜연은 혜은이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나 자신이 건강관리에 몰두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셋째 낳을때 갑자기 건강 적신호가 찾아왔으며 유서까지 써봤다"고 합니다.
당시 너무 힘들었던 삶을 고백하자 혜은이는 눈물까지 보였는데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성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의 노후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상처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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