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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가수 리지 음주운전 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사건
오늘 알아볼 내용은 '리지 음주운전'입니다. 예전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가 음주운전을 소속사가 대신 사과했습니다. 리지의 소속사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5월 19일 보도를 통해서 "당사는 18일 리지의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리지는 도로교통법 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는데요. 18일 10시정도에 음주 상태로 서울 강남구 청..
2021. 11. 21.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