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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임미숙 부부 바람, 도박, 공황장애 고백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바람, 도박, 공황장애 등 충격적인 고백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학래의 바람과 도박으로 30년째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것인데요. 과연 이들 부부사이에는 어떠한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알아보겠습니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문제 임미숙이 30년째 공항장애 앓는 이유 개그우먼 임미숙이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자신이 공황 장애를 앓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방송에 출연한 임미숙은 김학래에게 "내가 공황장애가 생기고 30년 동안 비행기도 못 타고, (당신이) 도박하고 바람 피우고 그러니까 내가 이 병 걸렸을 때 나 당신에게 이야기도 못 했다며 "10년 동안 사람들이 '왜 저렇게 아프냐'라고 해도, 당신은 알지도 못 했다. ..
2020. 12. 28. 1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