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소속사
-이박사 집안 부모 과거
-이박사 데뷔 활동
-이박사 생활고 이혼 근황
-이박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소속사
이박사의 본명은 이용석이라고 합니다. 이박사 나이는 1954년 10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입니다. 이박사 고향은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이며, 3남 중 셋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박사는 키 160cm에 몸무게 45kg이라고 하고요, 이박사 종교는 불교이며, 이외 이박사 혈액형 학력 등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박사의 현재 소속사는 빅대디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박사 집안 부모 과거
이박사는 국악인이었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박사의 아버지인 이 모 씨는 근동에서 유명한 국악인이며, 이박사의 어머니도 목청이 좋을 정도로 소리를 잘 낸 국악인이었다고 합니다.
이박사가 태어났을 당시 아버지의 나이가 세는 나이 기준으로 61살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아버지는 이박사가 갓난 아기 때 객지에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박사는 초등학교 때부터 가요를 시작하여 신동 소리를 들었고, 15살 때부터 록 음악에 심취하더니 부모님으로부터 경기도 민요까지 접하였다가, 결국 19세에 들어서 뽕짝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박사는 17살 되던 해에 처음으로 요정에서 3개월 동안 잔심부름 일을 하기도 했었고, 이후 양복점 시다 3년, 이발소 시다, 우체국 편지 배달, 중국집 음식 배달, 다방 심부름, 당구장 등의 일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살 곧 만 19세가 된 해인 1973년 5월 KBS에서 민속백일장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지역예선에 입상을 해 서울로 올라가 본선 참가를 했지만 본선에서 망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박사는 서울에서 구두닦이를 하면서 1년을 전전하다가 고향으로 내려가 양복점 시다와 요정 아가씨를 상대로 창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1976년 이후 아예 양복점을 세 차례나 경영하면서 두 차례 망해서 남의 양복점 가서 일하면서 돈 모으고 세 번째 양복점을 개업했는데, 영 재미가 없어서 자신이 개업한 양복점을 남한테 넘기고, 친구 빚 갚아주고 노래 부르면서 일할 수 있는 관광버스 가이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박사는 과거 관광버스 가이드로 일하며 관광객들에게 안내와 더불어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관광버스에 리듬박스라는 일종의 드림머신이 장치가 되어 있어 이걸 틀어놓고 그 박자에 맞춰 노래를 불러주곤 했다고 합니다.
이박사는 유년시절 경기가요를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 중간중간에 독특한 추임새를 넣어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추임새는 현재까지도 이박사 하면 먼저 떠오르는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박사는 당시 MBC 인간시대에 신바람 이박사라는 제목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머릿속에 넣고 있는 노래가 3000개였다고 합니다.
-이박사 데뷔 활동
이후 1989년 가수로 데뷔한 이박사는 신바람 이박사1을 출시했는데요, 기존 고속도로 뽕짝과는 사뭇 다른 노래들로 테이프 판매량 1백만 장 이상을 기록하는 놀라운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박사는 이 인기의 여파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후 19개의 앨범을 내고, 앨범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고속도로에서 신바람나게 팔려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박사는 제한된 영역에서 히트였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후 1995년 일본에 진출하여 앨범을 내고 지명도를 얻으며 이후 뽕짝으로 키가 5cm 컸다 등의 다양한 음반을 내며 스타로서 자리매김을 했는데요,
이박사는 일본에서 살춤제 브랜드 기초 광고에 출연해 강원도 아리랑의 가사를 바꾼 CM송을 부르기도 했고, 또한 후지TV의 헤이 헤이 헤이에 출연한 적도 있고 덴키 그루브의 개막 출연으로서 일본 무도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또한 도쿄대학의 초청을 받아 한국 트로트의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강연도 했다고 합니다.
-이박사 생활고 이혼
이박사는 한국에서 한창 인기 있을 때 집 앞의 나무를 다듬다가 다리를 다쳐 몇 년간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그 공백기 동안 사기도 두 번이나 당하고 2년간 빽빽이 차있는 스케줄이 모두 취소되어 위약금을 배상하게 되어 100억에 달하는 가산까지 모두 사라지고 이혼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박사는 결국 이후 이런 인생의 시련들로 인해 마지막 남은 큰아들과 함께 힘든 생활을 지내 왔었다고 하는데요, 이박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천마산 인근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박사 근황
그러다가 이박사는 지난 2019년 8워 채널A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인천에 있는 한 나이트에 취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천으로 이사를 해 2층 사무실을 월세로 임대하여 라이브 카페를 돌며 생활하다가 지난해 빅대디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와 계약 후 첫 싱글 술이 원수다를 발매,
이후 머리스타일을 확 바꾸고 KBS전주에서 진행하는 백투더뮤직에 출연해 2019년 제작한 곡 야야야 라이브를 하기도 했는데요, 참고로 해당 곡은 이박사 작사 작곡에 편곡은 아들 이성민이 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빅대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8월 싱글 술이 원수다를 발매했으며, 앞으로 곧 새로운 앨범이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박산 이외에 2001년 자서전을 내기도 했는데요, 제목은 이박사 한번 만나볼까요?라고 합니다. 당시 이 자서전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박사가 이번에는 보이스 킹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결과가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컴백 성공을 바라고요, 더욱 멋지고 좋은 노래와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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