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여름 과거 나이 학력
이번 시간에는 SBS ‘트롯신의 떴다’에 출연 중인 최연소 트로트 가수 한여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여름은 본명 한소리로 165cm, 아이돌 같은 귀엽고 예쁜 외모뿐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출중해 데뷔와 동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라고 하는데요.
2018년 1집 앨범 ‘HAN SUMME’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KBS 전국 노래자랑 홍성 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한여름은 충청남도 홍성 출생 1996년 9월 2일생으로 25살이며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2년 차 신예 트로트 가수입니다.
한여름의 학력은 홍성여중, 갈산고를 졸업했으며 한서대학교는 휴학중이라고 합니다.
한여름은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해 막역히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수줍음이 많아 다른 사람들 앞에 나가 노래를 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시절 처음으로 학교 축제에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1월 홍성에서 KBS ‘전국노래자랑대회’에 도전해 최우수상을 수상, 한여름의 무대를 본 작곡가이자 연예기획사 대표인 이제이 대표에게 눈에 띄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서대학교 항공교통 물류학과에 진학했던 한여름은 학교를 휴학하고 본명인 한소리에서 예명 한여름으로 바꾸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한여름은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할아버지의 권유로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최우수상을 받았지만 방송 날짜를 기다리지 못하고 할아버지가 그만 돌아가셨다.”라며 “할아버지는 유언으로 제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오늘이 이 무대를 할아버지께 바친다”라고 말했습니다.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그녀는 선배 가수인 장윤정과 데뷔 나이가 같다고 합니다.
예쁜 외모와 함께 훌륭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까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가수인데요. 이번 ‘트롯신이 떴다’의 도전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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