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어린시절 함께 뛰놀던 친구를 찾아나선다고 합니다. 오늘은 손헌수에대해 이모저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헌수는 1980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41세가 되었습니다. 180cm의 큰 키에 70kg의 바디프로필의 소유자이며 꾸준한 관리하는 남자로도 유명합니다. 손헌수는 2000년 MBC 공채개그맨 11기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허무 개그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로 상 2개를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손헌수는 현재 개그맨이자 배우, 그리고 가수로 활동하고있으며 극락기획단 소속입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활동하는것을 잘 보지못하였었는데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편에 출연하였고 화제가되며 방송 이후 행사를 80여개 이상 뛰었고 그 돈으로 빚을 1년만에 다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연예인들은 인기와 방송수입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손헌수는 최근 트로트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트로트 곡 '전기뱀장어'를 발표하고 트로트 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사실 이번이 첫 가수로서의 데뷔는 아닙니다. 지난 2014년 가수로 첫 데뷔하였고 그 이후 음반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업은 개그맨이지만 가수와 배우로서의 꿈도 계속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손헌수는 이번 전기뱀장어를 발표하며 자신이 마이크를 들 힘이 있을때까지 트로트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손헌수는 연관검색어에 여자친구와 결혼이 뜨는데 과거 공개열애로인한 연관검색어같으며 아직 결혼하지않은 미혼이지만 공개연애탓에 결혼한 기혼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직 미혼입니다.

 

 

 

 

손헌수는 3살때까지 마당이 있는 2층 집 단독주택에서 유복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지인들에게 보증을 잘 못 서는 바람에 3억이라는 빚을 떠안고 네 식구가 강동구 길동 단칸방으로 쫓기듯 이사하였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가정형편은 나아지지않았고 집에 보탬이 되기위해 10살부터 동네 신문 배달부터 각종 알바를 가리지않고 하며 일찍 철이 들어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함께 뛰놀던 삼총사들과 있으면 자신의 나이대에 맞게끔 뛰어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삼총사 중 유일하게 연락이 끊긴 김인귀씨를 찾아나섰다고하는데요, 손헌수와 그의 친구는 비슷한 가정형편에 동질감을 느끼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바로 앞집에 살며 더욱 친하게 지냈지만 1993년 중학교 2학년 때 김인귀의 집안 형편이 더욱 더 어려워져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를 가게되어 전학을하며 손헌수와의 연락은 완전히 끊겼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는 손헌수인데요, 오랜친구를 다시 만나 옛날을 추억하며 좋은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그의 친구찾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손헌수의 이야기는 오늘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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