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부인 수잔엘더 화제

각종 방송예능에서 개통령으로 불리며 핫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개통령 강형욱 프로필

 

강형욱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35세입니다. 방송 통신 고등학교 졸업.

 

아내 수잔 엘더(1985년생), 아들 강주운(2017년생)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결혼 7년만에 얻은 강주운 군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유튜브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아내 수잔 엘더씨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분이시랍니다.

 

 

 

 

 

 

 

강형욱은 보듬컴퍼니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에서 반려견 훈련 전문가로 활약하고 계십니다.

 

최근 그 인기가 치솟아 각종 CF계 러브콜을 받을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강형욱이 반려견 훈련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그의 부모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강아지 공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투견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했었고, 한 반려견 행동 전문가를 만나게 되면서 훈련사 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관리하던 친구들이 너무 불쌍했었다. 항상 배설물이 넘쳐났었고 내가 항상 청소해줬었다. 그리고 병이 나면 치료나 안락사를 해줘야 했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돈이 많이 든다. 그래서 아버지가 방치를 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반려견 전문가? 훈련사? 라는 직업에 대해 이런 직업이 있었어?고 할정도로생소한 직업이 아닐수 없습니다.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송에서 그의 전문가다운 면모가 크게 부각되면서 대중적으로 반려견 행동가 직업을 알려준 인물이 바로 강형욱이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강형욱이 출연하는 몇몇 방송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능수능란하게 개를 훈련시키는 모습도 물론 놀라웠지만, 개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직업을 갖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강형욱은 개를 대할때 무조건적인 훈련이나 강압적인 행동보다는 반려견을 먼저 이해하고 평생을 함께 하는 가족으로써 대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었습니다.

 

반려견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그 원인부터 먼저 파악하고 훈련시켜야 한다는 마인드는 사실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소하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반려견도 인간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 개의 잘못된 행동이나 습성을 고쳐주는 것은 주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려주는 모범적인 훈련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때문에 개 훈련사 강형욱이 아니더라도 방송 프로등을 통해 비춰지는 강형욱을 이제 방송인으로 즐겁게 시청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형욱은 박완규 닮은꼴로도 잘알려져 있습니다. 박완규와 따로 있을때는 닮은 점을 별로 못 느끼기도 하지만, 함께 투샷을 하고 있으면 정말 많이 닮았은 것은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박완규와 함께 CF를 찍으면서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외모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강형욱 아내 수잔과 3일만에 동거설 해명?>

 

 

 

앞선 방송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그의 아내 수잔과 아들이 나와 큰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강형욱 집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3층의 고급스러운 단독 주택이었습니다. 강아지들을 위한 맞춤형 집이 아닐수 없었는데요. 개토피아라고 불릴만큼 강아지용 계단과 침실, 수영장 등이 있는 이색적인 집이었죠.

 

앞서 말한대로 강형욱씨 아내는 수잔 엘더로 미국계 한국인입니다.(아버지 미국인, 어머니 한국인)

 

강형욱 아내 수잔은 초등학교때까지 한국에서 자랐지만, 중학교 시절 IMF를 겪고 나서 집안이 어려워져서 미국으로 다시 건너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대학교까지 다녔고, 한국으로 다시 오게 되면서 남편 강형욱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내 수잔씨는 유튜브 채널 '마마수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독자수도 5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대요.

 

미국권에서 보낸 어린시절이나 영어권 문화에 대해 유튜버 채널을 통해 간간히 전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일상 브이로그, 여행기, 육아 반려견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잔은 처음 미국에 간 1997년부터 2007년 한국에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약 10년간 미국에서 생활했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인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미국에 건너간 3년정도까지는 영어를 잘 사용하지 못해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비영어권 아이들과 사귀게 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면서 영어가 많이 늘었고,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하면서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했다고 하네요.

 

남편 강형욱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 만나자마자 3일만에 동거를 했다"는 자극적인 내용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수잔은 한국에 원어민 강사로 취업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거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반려견 웰시코기종 첼시와 함께 한국에 오게 되었고, 반려견 호텔에 자신의 반려견을 일주일정도 맡기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반려견 호텔에 강형욱이 훈련사로 근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반려견 첼시를 통해 친해진 두사람은 반려견 모임을 갖게 되었고 강형욱이 유료로 가르친 1호 학생이 바로 아내 수잔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인 수잔이 처음으로 돈을 내고 교육받은 사람이다. 당시 무료로 해주고 있었는데 아내가 이렇게 좋은 수업을 그냥 받을수 없다고 했고 18만원을 주었다. 그게 평생회원권이 되었다"라고 털어놓은 것입니다.

 

 

 

 

당시 강형욱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갖고 있었고, 남편을 만날수록 너무 재미가 있어서 호기심이 자꾸 갖고 자꾸 만나고 싶을 정도로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제가 본 아시아계 남자들을 통틀어 그당시 가장 핫한 남자라고 생각했다. 취향저격이었다"고 첫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서로 좋은 호감을 갖고 있는 두사람은 밤을 셀 정도로 이야기가 잘 통했고, 강혁욱이 "여기에 칫솔 하나만 더 가져오면 어떨까?"라고 말하면서 동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수잔은 정확히 3일은 아니고 세번째 데이트에서 동거를 시작했고, 한 보름정도 되는 시간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3일이나 15일이나 별로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정확히 3일만에 동거는 아니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상으로 유쾌한 남자 개통령 강형욱과 너무 잘어울리는 아내 수잔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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