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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인생 이야기

 

요즘 기자 겸 작가 곽정은이 핫합니다.

그런만큼 대중들에게 잘못 알려진 부분도 있는데, 이에 대한 진실을 전달합니다.

 

사실 곽정은의 생각은 천박, 그 자체죠.

 

곽정은 사진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1978년 12월 10일 태어납니다. 올해 37살이죠(곽정은 나이).

(곽정은 학력 학벌)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곽정은 프로필 및 경력) 웅진닷컴 잡지본부(2002년), 코스모폴리탄 피쳐 에디터

 

(곽정은 책)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 있게 사랑하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연애하려면 낭만을 버려라, 내 사람이다 등 총 4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곽정은 출연 프로그램)허수경의 음악동네, 사심연구소, 연애정산쇼 러브옥션, 마녀사냥,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등에 출연하는데, 특히 마녀사냥으로 인지도를 쌓습니다(마녀사냥-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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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곽정은 어린 시절과 책

* 곽정은이 인기 있는 이유

* 곽정은 - 결혼에 대한 조언

* 곽정은 악플에 대한 자세

* 곽정은 고소전의 진실

* 곽정은 남자친구 공개

* 곽정은 장기하 성희롱 발언

* 곽정은 명언의 허와 실

* 상상하기 두려운 사회

 

 

* 곽정은 어린 시절과 책

 

곽정은: "어렸을 때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은 늘 바쁘셨고,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언니오빠는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인 상태라 저와 같이 지낼 일이 그다지 많지 않았죠."

 

곽정은: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잦은 제게 책은 가장 편안하고 좋은 친구였어요. 오빠와 언니를 보라고 사둔 세계 명작전집 같은 책들을 읽고 나서, 저녁 늦게 들어오신 부모님에게 책 이야기를 하는 것이 즐거웠던 기억이 나요. 책은 외로웠던 저에게 가장 친근한 친구였고, 책을 읽는 건 어린 저에게 가장 의미 있는 유희였던 셈이죠."

 

이렇게 곽정은은 어린 시절부터 책을 가까이했고, 나중에는 기자가 되면서 어린 시절 독서 경험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지, 그녀의 말과 글에는 깊이가 없네요.

(밑에서 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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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은이 인기 있는 이유

 

기자로 약 13년을 일한 곽정은은 최근 마녀사냥에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사실 아무나 마녀사냥에 출연한다고, 모두 인기를 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곽정은은 마녀사냥의 초창기 멤버로, 마녀사냥의 인기에 큰 공헌을 했죠. 그녀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 것 같네요.

 

곽정은: "저는 스스로에 대한 생각, 사회에 대한 생각을 쉴새 없이 해온 숙련된 여성으로서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잘 알아요. 13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면서 제가 무엇을 재미있어 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면 독자들이 즐거워 하는지 일찍 깨달았어요."

 

곽정은: "피처 에디터로서 여러 기사를 썼는데, 연애,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가장 재미있고 쉽더라고요. 말하는 주제는 좀 세지만 전달하는 방식은 옆집 언니처럼 편안한 것도 장점인 것 같고. 그건 아마 제가 기자로서 수많은 사람을 취재하고 만나고 이야기하는 게 체화된 사람이라 그럴 거예요."

 

 

곽정은: "예전에는 성에 대해 이론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구성애 선생님 같은 전문가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전 캐주얼하게 섹스와 성을 이야기하잖아요. 아무도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중이 받아들이기 쉽게 이야기하는 것. 그런 말투와 매너가 대중들에게 잘 충족된 게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구성애같은 경우는 성교육을 재미있게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사람이라면, 곽정은은 일부 대중의 잘못된 욕망을 대변한다는 것에 차이가 있죠.

(밑에 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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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은 - 결혼에 대한 조언

 

연애 상담 전문가로서, 곽정은은 연애와 결혼에 대하여 상담합니다.

 

곽정은: "20대 때 결혼에 대한 생각은 어쩌면 단순했다. 결혼 후에는 하나의 장벽을 넘어서 평탄한 길이 올 것이라 생각했다. 결혼이 맺어주는 견고한 울타리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또 다른 차원의 불안과 걱정이 생긴다. 싱글일 때 행복과 불행의 총합이 결혼 후에도 여전히 엇비슷하다."

 

곽정은: "누군가 결혼 전 조언을 묻는다면, 건네줄 수 있는 말은 딱 하나다. 제발 스스로가 불안정할 때는 아무도 만나지 말라는 것이다. 싱글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결혼’이라는 다리를 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기본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 어려운 것 같다."

 

확실히 결혼을 현실에 대한 도피로 선택한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결혼 생활 역시 결코 녹록하지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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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은 악플에 대한 자세

 

곽정은은 마녀사냥으로 인기를 얻은 후에,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법정대응(고소) 예고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립니다.

 

(일부 내용 발췌) 

 

곽정은: "2002년 웅진닷컴 잡지본부 시험에 합격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그리고 코스모폴리탄에 이직한지 3년째 되던 2007년 서른 살의 여름. 

처음 시작한 웨이트 트레이닝 때문에 운동과 다이어트의 즐거움을 알게 됐고, 그렇게 이목구비를 가리고 있던 얼굴의 살이 조금 사라지니 얼굴의 단점이 드러나 보였다."

(곽정은 직업)

 

곽정은: "옆자리 동갑내기 에디터에게 추천을 받아 한 성형외과에 가게 되었고, (결국 코 수술을 하게 되었다.)"

(곽정은 성형 수술 고백)

 

 

곽정은: " 2008년 1월, 나는 세간에 알려진 바와 같이 결혼을 했고 2008년 12월, 이혼절차를 밟았으며 2009년 1월,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있게 사랑하라>(공저)를 발표했고 2009년 10월,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책 관련 인터뷰나 행사를 통해 일간지 등 매체에 노출될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곽정은: "평상시 내 모습을 영상으로 볼 기회가 없었기에 몰랐지만, 화면 속의 나는 분명 제대로 웃지 못하고 있었고, 나는 그런 내 모습이 불편했다. 가장 친하던 고등학교 시절 친구도, 내가 나온 방송을 보더니 치아교정을 하면 정말 좋아질 것 같다고 조언해주었다."

 

결국 곽정은은 2010년 6월 돌출입 치아 교정을 시작했고, 약 1년 10개월이 걸립니다(2012년 4월 교정 완료). 그리고 달라진 모습으로 마녀사냥에 출연하게 된 거죠(마녀사냥은 2013년 8월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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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성형전 사진이라고 잘못 알려진 사진

 

곽정은 과거 사진

 

곽정은: "작년 가을, <마녀사냥>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어가기 시작한 그 무렵 2009년 1월에 포커스 신문에 인터뷰했던 당시의 내 사진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랐고..."

 

곽정은: "그 후, '성괴'니 '얼굴을 갈아엎었'느니, '오크년'이니 '눈 코 턱 광대 보톡스 필러, 다했네요'라느니, '죽빵을 때리고 싶다'느니 '못생겨서 젖통을 찌르고 싶다'느니 하며 일베를 비롯한 게시판들, 각종 성형 커뮤니티와 각종 포털 사이트 신문기사 댓글을 통해 조롱당하고..."

 

곽정은: "(그 당시 사진들은) 곽정은 이라는 한 명의 여자가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때의 사진들이다. 마음의 문제가 너무 무거워 몸을 돌볼 겨를이 없었고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잘못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느라 고통스러웠으며 부모님께 크나큰 상처를 안겨드렸다는 자책감에 밤에 잠도 못자던 그런 시기의 사진들이기도 하다."(곽정은 성형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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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곽정은 성형전 사진이라고 알려진 것들은, 사실 코 성형수술 이후의 사진들이죠. 또한 '오크년'이라든가, '죽빵~~~' 이런 언급들은 곽정은 인격을 심하게 모욕하는 발언들입니다.

이에 곽정은은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해서 '악플러'들을 고소하게 됩니다.

 

곽정은: "내가 내 과거 모습까지도 아끼고 애틋하게 생각하는 것과 별개로 악의적인 댓글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중략) 조롱하고 날조할 자유는 있을지라도 그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며 나를 지킬 사람은 나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법의 도움을 받는 일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곽정은 과거)

 

 

* 곽정은 고소전의 진실

 

다만, 이때 곽정은이 타겟으로 삼은 대상은 단순한 '일반인 악플러'들만이 아닙니다.

 

곽정은: "하지만 내가 한 말이 화제가 될 때마다, 내 외모로 인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이 오가는 것을 보고 이젠 대놓고 매체라는 곳에서 단지 트래픽을 위해 내 얼굴을 주제로 기사를 올리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곽정은: "그리고 내 예전 사진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글을 올린 사람들의 눈을 보고 묻고 싶다. 그리고 대놓고 그 사진들을 모아놓고 '성형의혹' 운운하며 기사를 쓴 스포츠 조선의 28세 알바 J모씨에게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에 그녀의 손을 붙잡고 물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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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곽정은에 대한 외모 비하는 단순히 일반인들만이 자행한 것이 아니라, '스포츠 조선'같은 언론매체에서 '트래픽'을 위해서 잘못된 사실을 일부러 더 퍼뜨렸다는 것입니다.

 

곽정은이 받은 상처가 많이 컸을 것 같네요.

 

 

어느 누구나 외모로 비하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외모를 '비하'할 권리가 없는 것이죠.

 

대개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의 악플로 상처를 받는데, 곽정은의 경우는 언론 매체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니, 그 상처가 더 컸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가족들 역시 그런 신문 기사때문에 괴로웠을 것이고요.

 

다행히 곽정은이 공개적으로 명예훼손에 대하여 정식으로 대응할 것을 밝힌 결과, 이런 악플과 '잘못된 기사'가 거의 사라졌네요.

상대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다음에도, 위법 행위를 하는 간 큰 사람은 없겠죠.

 

 

 

* 곽정은 남자친구 공개

 

참고로 곽정은 전남편의 이름 및 이혼사유 등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2008년 1월, 곽정은이 결혼할 당시에 일반인이이었고, 대중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죠(곽정은 이혼이유)(곽정은 남편).

 

 

여담으로 곽정은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합니다.

곽정은: "남자친구 나이의 앞의 숫자가 저랑 다르다. 남자친구는 29살이고 나는 37살이다."

8살 연하 남자친구네요(곽정은 남친).

 

개인적으로 불행을 겪은 곽정은이지만, 앞으로는 행복했으면 하네요.

(곽정은 재혼은 아직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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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남자친구 사진

 

그런데 이렇게 악플러와 언론매체로부터 고통을 받은 곽정은이지만, 이와 별도로 그녀의 철학에는 깊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곽정은이 수많은 말을 생산했고, 그중에서도 명언이라고 인기를 얻은 말들이 있습니다.

 

 

* 곽정은 장기하 성희롱 발언

 

곽정은은 매직아이에서 장기하에게 성희롱(?) 비슷한 발언을 합니다.

 

곽정은: "처음에는 (장기하가)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인데, 라디오를 함께 진행해보니 느낌이 왔다.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한 남자 같다."

 

곽정은: "어려운 타입인 듯 하지만 오히려 쉬운 남자인 거 같다. 가만히 앉아 있을때는 묵묵부답인 모습인데 노래만 시작하면 폭발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래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곽정은: "(로이킴은) 어리고 순수해 보이는데 키스실력이 궁금한 남자다."

 

장기하가 성적으로 수치심을 느꼈다면, 이것은 분명 성희롱이 됩니다(곽정은 성희롱).

하지만 곽정은은 장기하가 유쾌하게 받아들였다면서, 사과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 부분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이 다음에 언급하는 부분은, 이런 논란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문제입니다.

 

 

* 곽정은 명언의 허와 실

 

곽정은: "땀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잔디위에서든 침대 위든 땀 흘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가 멋있는 거다."

 

곽정은: "내가 36살이다. 위로 5살을 만나면 41살을 만나고, 아래로 5살이면 31살을 만나야 되는데, 41살과 31살의 차이는, 일 이외의 시간을 보낼때 큰 차이가 난다."

(곽정은의 남자친구 나이는 실제로 8살 연하임)

 

곽정은: "41살인 경우에는 낚시나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고, 31살인 경우에는 등산이나 아이스하키를 많이 한다. (31살의 경우가) 진짜 땀을 흘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몸 상태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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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땀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그것이 잔디 위에서든 침대 위에서든..."

 

곽정은: "내가 만난 41살은 (엉덩이가) 힙업된 41살을 만나기가 너무 어려운데, 힙업된 31살을 만나기는 훨씬 쉬운 거에요. 힙업은 엉덩이 근육 발달을 의미하는 건데, 이것은 제가 한 이야기는 아닌데, 여자와 중요한 순간에서... 좀 더 강력한 힘을..."

 

 

결국 곽정은은 연하의 남자를 만나려는 이유가 '힙업된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고, 또 그 궁극적인 이유는 힙업된 남자는 '그것을' 잘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혹은 중요한 순간에 더 강력한 힘).

 

그것을 단순히 '운동과 땀'으로 잘 '포장'한 것이죠.

 

 

* 상상하기 두려운 사회

 

사실 곽정은은 일부 대중(연하남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일부의 여자)들의 욕망을 솔직하게 풀어놓았기에, 인기를 얻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대다수 대중들의 눈밖에 나지 않도록 '잘 포장'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죠.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10살, 혹은 20살 어린 아내와 사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적은 여자 연예인들이 5살, 혹은 10살 어린 남편과 사는 것으로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방송에 나와서 '나이 어린 여자(남자)의 성기능이 더 좋다'라고 직설적으로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곽정은이 방송 역사상 최초가 아닌가 하네요.

 

이렇게 곽정은 같은 여자 패널이 나타나서, '연하남의 힘의 원천', '힙업된 엉덩이' 등을 강조할수록, 그 대척점의 '남자 패널'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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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남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남자는 무조건 어린 여자가 좋다고 했습니다.

"나이 많은 여자는 헐렁헐렁하지만, 나이 어린 여자는 쫄깃쫄깃하다."

 

블로그에 쓸 수 없는 말이지만, 대체로 이런 뉘앙스였습니다.

이런 남자 패널이 방송에 나와서 이렇게 '포장'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28살 여자보다 18살 여자가 더 순수하다. 따라서 난 어린 소녀가 좋다."

그리고 곽정은처럼, '나이 어린 여자'의 '성기능에 더 좋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가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현상은 고래로부터 있었지만, 현대 사회가 되면서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곽정은처럼 '깊이 없고', 단순히 일부 여자의 욕망을 잘 '포장'한 패널이 나타나서, 사회의 분위기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까 두렵네요.

 

이 발언에 대한 곽정은과 마녀사냥 제작진의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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