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군대 시절 모습과 가발

김광규가 군대생활만 6년을 하고 제대했던 이색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중인 김광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이날 “신병교육대 교관출신이라는데?”라는 MC의 질문에 “중사로 제대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하사관으로 군대를 가게 된 이유는 군대생활을 5년 하면 고등학교 등록금을 대신 내준다고 해서 지원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어려운 집안형편 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졸업하자마자 논산훈련소로 갔고 군대생활을 6년 했다.”며 “원래 복무기간은 4년 6개월인데 내가 입대 당시 월급이 12만 5천원이었는데 제대할 즈음엔 50만원으로 올라있었다.

 

 

 

그래서 목표했던 돈은 채우고 제대하자고 생각했고 결국 6년만에 제대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당시 늠름한 군인이었던 김광규의 젊은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는 사회에 나와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결국 연기에 도전하며 자신의 꿈을 찾게 된 사연을 덧붙이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무명시절 비화와 가족이야기 등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김광규가 가발을 착용한 모습이 방송되 화재를 모으기도 했죠. 지난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김완선의 제안으로 가발을 착용하고 가요제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김광규는 긴머리 가발을 쓰고 최성국의 트레이드 마크인 ‘머리넘기기’ 시늉을 하며 폭소를 안겼다. 또한 김광규는 파트너 김완선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김광규-김완선 뿐만 아니라, 이날 ‘국과 국’ 김국진-최성국을 비롯 ‘개띠걸스’ 이연수-박선영, ‘보랏빛기차’ 강수지-이규석이 서로 짝을 이뤄 가요제에 등장해 ‘개성만점’ 무대를 선보이며 불청만의 뜨거운 축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입니다.

 

출생 : 나이 1967년 12월 19일 (만 49세)  부산광역시
신체 : 키 172cm, 67kg, A형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문학과, 부산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소속 : 빌리프 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9년 영화 '닥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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